트로이케밥
TROY KEBAB
TROY KEBAB
서울시에서 인정한 투어리즘 식당. 외국의 정취 외국의 문화를 접하기 좋은 음식점 중 하나로 인정받은 곳. 딱 들어오면 정말로 대부분이 외국인들이고 한국손님들은 소수에 해당한다. 솔직히 외국인=터키인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그래도 한국의 입맛에 맞춰진 터키음식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좋은 시그널을 볼 수 있었다. 일단 가보려고 생각한 이유가 팔라펠에 대한 리뷰. 스틱팔라펠. 팔라펠은 병아리콩을 갈아낸 후 뭉쳐서 튀긴 음식이다. 병아리... 더보기
이스켄테르•양고기케밥 / 15,900원•7,900원 ⭐️⭐️ 헤밀턴 호텔 앞에 늘어선 케밥 가게들 중 서성이다 들어가 보았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찐 케밥인(?)들은 이 가게를 가장 애정한다는 후기도 봤습니다..! 맛있고, 깔끔해요. 복작하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스켄테르는 처음 먹어봤는데 무지무지 부드러운 양고기 케밥의 해체 버전이랄까… 뜯어낸 빵(?) 같은게 바닥에 깔려있고, 위에 양고... 더보기
찾았다 팔라펠 맛집 2222 조이스팔라펠에서 맛있는 팔라펠을 먹고 다른 곳 또 없나..! 하고 찾던 차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트로이. 리뷰가 얼마 없어서 괜찮으려나 하고 팔라펠 스틱 하나만 주문해봤어요. 네모난 스틱형태의 팔라펠 스틱은 바싹 구워져 나와 겉이 아주 바삭했는데요. 따로 소스를 찍지 않아도 간이 짭쪼롬하고 향신료향도 꽤나 강한 편이라 시원한 맥주와 함께하고 싶은 맛이었어요. 질감도 그렇고 맛도 꽤나 만족스러워서 다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