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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먹으러 부산옴 추천은 힘듭니다 유명해지면 안되서… “국밥계의 평냉”
교통부 돼지국밥
부산 부산진구 연지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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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왜 할매국밥에 줄 서서 먹냐 여기나 가라.. 는 말씀을 듣고 와본 교통부돼지국밥. 할매국밥집 근처의 대안으로서 추천해 준 건 아닌 듯합니다. 할매는 범일동, 교통부는 연지동(부산시민공원 근처)니까요. 이 집은 창업주 할머님 작고 후, 다섯째 며느리분이 새로 차려 운영 중인 가게입니다. 교통부 돼지국밥이라는 가게 이름 또한 할매국밥의 옛 별칭을 그대로 가지고 왔어요. 국밥도 비슷한 스타일을 지향합니다. 맑고 깔끔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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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스타일의 돼지국밥 중에서도 특히 더 투명한 국물이네. 두툼하게 썰어 넣은 고기도 특징 #부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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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할매국밥 처럼 수백을 시키는게 맞는듯? 나는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을 사랑하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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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과 추천사이. 본점과 차이가 없다면 다음에 한번 더 와볼 용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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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동 할매국밥과 같은 계열의 국밥집이다. 부전동과 연지동에 있는데 둘 중 연지동에 있는 지점에 왔다. 고춧가루가 특징적인 다데기가 올라간 맑은 국물, 큼지막한 고기 등등 여러 요소에서 할매국밥이 많이 생각난다. 교통부라는 이름은 피난시절 실제로 교통부가 위치했던 장소가 범일동이었기에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돼지국밥도 피난민의 음식으로 시작했으니 상당히 뜻깊은 이름이라 할 수 있겠다. 부산식 돼지국밥 특유의 깔끔한 국물도 좋지만... 더보기
깔끔한 국물임에도 깊이가 살아있다. 좋은 맛에 푸짐한 양, 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콜라보는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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