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성 근처에 위치한 떡갈비 맛집! 예약없이 갔더니 만석이었고 대기명단에 이름과 전화번호 남기고 약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건물은 통나무로 만들어졌고 2층짜리 건물이에요. 우리는 2층으로 안내받았고 계단을 오르니 천장에 멋스러운 배 한척이 매달려 있네요. 테이블마다 떡갈비를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용도인, 아주 멋진 봉황받침이 놓여있어요. 메뉴는 세가지인데 한우떡갈비와 한돈떡갈비 두가지 다 맛보고싶어서 연정식으로 주문! 1인분에... 더보기
좋아할 사람은 더할 나위 없이 방문해봐야할 곳이지만 (= 이는 주변 맛집을 검색해봐도 딱히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말과도 같다.) 연잎밥이라든가에 별 반응이 없을 아이들 입장에서 보자면 "떡갈비도 쇠고기여야 맛있지. 암.. 그렇고말고.. 그런데 믾이 안주네?" 정도의 리뷰밖에 건질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어차피 갔으면 정식 시켜먹을거고 한돈이냐 한우+한돈이냐 한우냐... 3종 세트에서 고르게 되는데 첫방... 더보기
부여에서 자주 보이는 연잎밥, 떡갈비 정식을 파는 곳인데 산장 같은 외관이며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오붓한 룸으로 되어 있어 대화하기 좋고 음식도 정갈하다. 떡갈비를 놓는 화로도 뭔가 부여스러운 멋이 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으며 하나하나 괜찮았다. 파채와 같이 먹는 한우떡갈비도 통통하니 맛있다. 한우/한돈 떡갈비를 같이 먹거나 한돈 떡갈비만 먹을 수 있는 세트 구성도 있다. 연잎향 솔솔 피어... 더보기
솔내음/부여 부여의 필수코스로 인정할 만하다. 야금야금 금액이올라서 연코스가 19000원이긴한데 돼지떡갈비, 소떡갈비를 두개다 먹어볼 수 있고, 다양한 반찬이 깔끔하고 맛있다. 연잎밥도 밥자체가 맛이있어서 밥만먹어도 맛있다. 야채튀김과 간장이 특별하고,3색전도 아기자기하니 맛있다. 무쌈, 샐러드류, 반찬류도 맛있고, 상추대도 너무 맛있게 먹어 리필 받았다. 떡갈비는 말해 뭐해 ㅎㅎ 된장찌게랑 먹으면 즐거움이 배가된다. 가족들과... 더보기
연잎밥과 떡갈비 정식을 파는 음식점 떡갈비를 돼지, 혼합, 소고기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는 지에 따라 16,000원 ~ 22,000원의 가격대를 가짐 반찬과 되장찌개는 무난했으나 떡갈비는 소, 돼지 모두 평범했음 연잎밥은 미리 만들어 놓은 듯 했으나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가족끼리 방에 앉아 대접받는 듯한 느낌을 받아 전반적으로 좋았음 맛 : 떡갈비는 평범, 다른 반찬들은 무난했음 분위기 : 부여에서 만난 깔끔한 분위기 가성비 :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