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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한번씩 생각나는 살얼음 동동 띄워진 평양냉면집
을밀대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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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무취... 솔직히 노맛이었네요 ,, 본점과는 다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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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지 않은 맛. 자리에 앉고 주문하자 바로 냉면과 녹두전을 가져다준다. 이런, 면이 불었다. 미리 만들어놔서 가져다 주는구나. 여름에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그래서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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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에서는 물냉, 거냉(살엄음 없는) 옵션이 있었는데 여긴 없네요. 옛날엔 있다가 이제 없어진 건지 지점에 따라 차이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을밀대는 제 취향이 아닌 조금 질긴 면이에요. 누군가는 여기 넘 좋아하던데 역시 맛은 취향. 녹두전 좀 조그맣지만 전 이게 더 좋았습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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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육수에 통통한 면을 가진 독특한 평양냉면집 빈대떡도 겉바속촉 바삭바삭 맛있다!
제가 가본 을밀대 지점 중에 제일 불친절하고 제일 육수에서 육향이 덜 났어요 비냉은 여기가 제일 자극적이고 맛있었어요 근데 사실 을밀대는 평냉 먹으러 가잖아요 ㅎ 육수 하나 주시는데도 생색 레전드 맛없고 얼음만 둥둥 🅿️ 무료주차 2시간 지하에 차 대고 근처 둘러보기 좋음 하지만 재방문은 절대 ㄴ 본점이나 방이점 추천드립니당
점심 시간에 잘까 해장할까 고민하다가 냉면 해장을 결심하고 간 을밀대 무교점. 냉면을 안다고 자부하는 분들 말로는 처음엔 맛이 들쑥날쑥했는데 자리를 많이 잡았다고? 줄도 길어졌지만 회전도 빠르다. 해장하러 갔는데 점심부터 소주 드시는 분들이 곳곳에 있어 약간 식은땀이 났다😬 결론은 먹기를 잘했다는 것! 따뜻한 육수를 함께 주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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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밀대 무교점 맛있다아... 면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평냉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어서 베스트는 아니지만 분명 언젠가 생각나서 또 먹으러 올 예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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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인당 세 장씩 쌓아놓고 막걸리 한 병씩 비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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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을밀대 선생님 내내 많이 생각나던걸 보면 날이 더워졌나보다. 1. 온육수로 준비운동을 한다. 한여름에도 준비운동은 필수⭐️(이유: 준비도 맛있는 과정이기 때문) 가칠가칠한 면이 담긴 살얼음 한그릇 도착 2. 육수부터 들이키고 육수 리필을 요청한다. 컵 한 잔 분량의 리필육수 도착 3. 냉면그릇에 무지막지하게 투하 4. 막 냉면을 받은 사람처럼 맛있게 즐긴다. 빈대떡 겉바속촉의 정석 왜 다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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