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날이 더워지자마자 줄이 길어지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매장이 넓어서 줄이 빨리 줄어드는 편.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맛있는 물냉면과 녹두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편인 굽기도 좋고 재료에 고기를 많이 사용해서 아주 맛있다. 가장 좋아하는 녹두전집. 평양냉면 중에서는 간도 꽤 간간하고 고기육수 깔끔하기 때문에 처음 시도해보기도 무난함. 냉면의 계절 돌아와서 겨울 계절 메뉴들인 육개장이나 탕반은 요즘 안하는 듯.
을밀대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40
25
0
평양냉면 먹을 날씨가! 외치며 을밀대로 출동 내 최애 을밀대는 마포 을밀대지만... 무교점도 갠찮다 점심 시간이어도 회전율이 빨라서 아주 굿 국물이 넘 좋아서 완냉 . 여름아 오라. 냉면이 있으면 안 두렵다 ㅋㅋ (두려워요
5
내 최애 평냉 을밀대! 면 한 입, 국물 한 입, 면 한 입, 국물 한 입~~~ 지인 평냉 입문시키려고 데려갔는데 비냉을 왜 시켜..(?)
1
가끔은 본점보다도 좋아요, 을밀대 무교점. 퇴근 한 시간 전부터 갑자기 평양냉면이 무척 땡겼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가장 가까운 을밀대 무교점에 갔어요. 무교점은 육수 맛이 들쑥날쑥해서 평소엔 잘 안가게 되는데, 이런 날은 별 수 없죠. 다행히 이번엔 아주아주 준수한 한 그릇을 내어주십니다. 육수의 염도도, 면의 삶음 정도도, 자잘한 얼음 양도 딱 ‘을밀대‘ 이름에 걸맞은, 기분 좋은 평양냉면이네요. 본점보다 맛있는 거 아닌가... 더보기
45
2
육향은 물론이거니와 마늘향 후추향까지 느껴지고 다른 집들보다 간이 쎈 평양냉면 집 본점보다 천원, 녹두전은 1500원 더 비싸다. 맛이 본점이랑 다르다는 말이 많고 특히 무교점 평이 그냥 그렇던데 난 잘 모르겠더라 맛있게 먹었음!!
4
여름이면 한번씩 생각나는 살얼음 동동 띄워진 평양냉면집
무색무취... 솔직히 노맛이었네요 ,, 본점과는 다르군요 ㅠㅠ
예전같지 않은 맛. 자리에 앉고 주문하자 바로 냉면과 녹두전을 가져다준다. 이런, 면이 불었다. 미리 만들어놔서 가져다 주는구나. 여름에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그래서 그랬구나.
역삼에서는 물냉, 거냉(살엄음 없는) 옵션이 있었는데 여긴 없네요. 옛날엔 있다가 이제 없어진 건지 지점에 따라 차이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을밀대는 제 취향이 아닌 조금 질긴 면이에요. 누군가는 여기 넘 좋아하던데 역시 맛은 취향. 녹두전 좀 조그맣지만 전 이게 더 좋았습니다. (2024.05.20)
6
짭짤한 육수에 통통한 면을 가진 독특한 평양냉면집 빈대떡도 겉바속촉 바삭바삭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