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랔 베이커리
orerak bakery
orerak bakery
마켓컬리로 종종 사 먹는 곳인데 우연히 지나가다 오프라인매장을 발견해서 들어가봤다. 아무래도 온라인으로는 제품이 망가질 위험이 적은 휘낭시에위주로 파는 듯한데 알고보니 주력제품은 크런...뭐? 아 크러핀.... 크라상이랑 머핀 조합인가 보네. 놀라운 토요일에도 나왔던 디저트라고 한다! 이런 대니쉬-페스츄리-로 쌓아올린 팡도르같은 빵을 안 좋아해서 비슷한 머핀을 사 봤다. 레드벨벳. 그런데 엄청 엄청 부드러운건지 집게로 집으려고만... 더보기
큰길가에 낡은 3층 건물 내부를 싹 리모델링해서 쓰는 카페. 현재는 외부 공사중이에요. 2층에서 주문해서 3층에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적었는데 포장 손님은 계속 있었던듯. 새로 구운건지 꺼낸건지 매대에 빵도 리필되고 있었습니다. 커피는 인상에 안남았고 크로핀은 딱 비주얼 그대로의 맛이었어요 겉은 파삭 속은 크림있고 사이는 크로아상 결같은 애들이 있는... 막 멀리서부터 찾아올만한 감동의 맛 이런건 아니어도... 더보기
생기고 얼마 안되서 부터 근래까지 간혹 생각날 때마다 들리는 카페. tvN의 '놀라운 토요일'의 아현시장편, 간식 타임의 디저트로 나왔던 아현역과 이대역 사이의 카페로 아현시장과는 조금 거리가 있으며 위치가 조금 접근성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곳. 창고 같아보이는 베이킹실의 1층 위에 2층 베이커리 및 주문하는 곳이 있고, 3층 홀의 좌석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구조. 이 곳의 메인은 크로플이 핫 했던 시기에 크림 가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