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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가 맛있는 곳 플러스 정감있고, 운치가 좋다. 커피향뿐만아니리 이 곳에서 경험하는 것들이 정감있고 편안하다.
혜화동 콩집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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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잔 바로 때림ㅋ 굿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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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고즈넉한 분위기, 흡사 오래 전의 학림 같기도 하네요. 멋부리지 않았지만 정감 어린 공간이에요. 갈수록 이런 분위기가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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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자부심이 있고 전통이 있는 커피집인데 난 카페인이 싫어서 레몬차를 마셔가지고 평가가 불가하다 ㅋ ㅋㅋ ㅋ 별로 안달고 산미가 강하다 . 분위기가 깔끔하고 클래식이 나온다. 신학대생들의 사랑방이라고 한다. 에스프레소 로마노 설명을 귓동냥으로 들었는데 에스프레소에 레몬청이 들어가서, 비타민c와 설탕을 통해 폴리페놀 흡수율을 높여 피곤함을 해소해준다고 한다.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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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멋 부리지 않은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동네 숨겨진 맛집처럼 사랑방같은 느낌인데, 커피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고 맛도 좋네요. 가서 처음왔다하면 모든 메뉴 설명까지 해주시니 걱정이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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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가벼운 느낌이지만? 커피는 고소하고 맛좋ㅇㅏ요 근대 다시 가고싶은 느낌은 별로..? 접근이 좀 번거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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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혜화] 혜화동 콩집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진한 콩집 아메리카노 강추 이 집은 정말 원두가 너무 대존맛이다 ㅠㅠ
190912. 혜화동콩집 오랜만에 방문. 커피를 굉장히 각잡고 다루는 가게. 다른 카페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메뉴도 취급한다. 한여름에는 그라니따도 팔고, 요번에는 오렌지가 들어간 모카 발렌시아를 시켜봄. 오렌지 향이 살짝 도는 게 라떼 맛을 더 신선하게 해준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만두 가게 '바오쯔'도 훌륭한 편이니 식사 후에 여기서 차 한 잔 하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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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에 가면 여기 라떼를 꼭 마셔야 한다^^
커피 맛남... 동네 카페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