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브
SARAB
SARAB
서촌의 아늑한 카페. 사라브는 아랍어로 사막의 신기루라는 뜻이라고 한다. 여행지에서 마주한 오아시스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쉴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셨는데 아주 귀엽고도 맛있는 공간이라 인상적이었던. 요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산미가 가득한 향긋한 브루잉 커피는 아니고, 에스프레소바 느낌의 더블 에스프레소+초코 메뉴가 시그니처 메뉴다. 밤의 사막(더블 에스프레소+다크 초콜릿) 은 귀엽고도 향긋+달콤한 메뉴였는데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