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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월수제비집

3.5
추천 6 좋음 8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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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칼국수
수제비
메뉴

리뷰 10개

근처에서 밥 먹어야 해서 7시에 은마상가 갔더니 은근 파장 분위기 🥲 미러는 이미 6시 반에 주문 마감 ㅠㅜ 그래서 갔는데요!! 뭔가 쫀득을 넘은 질겅함. 약간 애매한 위생, 맛 없는 김치와 다데기, 그리고 슬픈 대치동의 양... 아 물론 미리 말하면 추가비용 없이 많이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만원에 곱빼기 같은 저의 최애 https://polle.com/cotes_durhone/posts/2083 에 익숙해서 매우 슬픈 맛... 더보기

산월수제비집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먹더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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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항상 줄이 길던 그 수제비집에 입성. 시장가게답운 위생과 합석하게 되었음. 원메뉴에 가까운 바리에이션이라 금방금방 음식이 나옮. 김치는 직접 담둔 서울김치라 시원하고 맛있었고 수제비도 양이 많고 wellknown 한 맛이였음. 이렇게 웨이팅할집인가? 는 모르겠음. 단골이 많아서 단골 분들과 야기하는걸 들었는데 최근 문을 닫았다 열었는지 건강에 대한 안부인사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았음. 계산 카드로 했는데, 내 앞뒤로 수많은 사람들... 더보기

산월수제비집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김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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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친구는 인생 수제비 맛집이래 근데 별거 없는데 반죽이 넘 맛있어서 그른가 시원하고 종종 생각날꺼같아 오픈런했다 ㅋㅋㅋ 이게 뭐라고 줄 엄청 길고 카드내면 표정 굳는다고 해서 미리 현금 챙겨갔더니 90도로 밝게 인사해줌 ^^^

산월수제비집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뚜시기
추천해요
4년

여렸을때 할머니집 근처 시장에서 먹던 멀치칼국수맛 ❤️ 사장님 좀 무섭지만 맛으로 커버침. 김치도 맛나서 항아리 가져오고싶은 충동 생겨요

산월수제비집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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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칼제비의 정석

산월수제비집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호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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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하도 유명한 집이라 한번 먹어봤는데 요즘 날씨에 이걸 먹으면 그냥 땀으로 샤워하는 거죠 사실 맛이야 그냥 그랬는데 사장님이신듯한 분들이랑 나머지 일하시는 분들이 진짜 다 너무 프로페셔널이라 그거 보는게 너무 재밌고 좋았네요 아니 누가 뭘 주문했는지 어디 앉았는지 어떻게 다 기억하시지 대단 이 날씨에 그 불 앞에서 끊임없이 서서 일하시는것도 너무 대단했어요!! 휴가 참조하세요~

산월수제비집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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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가~끔 은마상가가서 먹고싶은 곳❗ 수제비 피랑 칼국수가 다 야들야들 얇아서 좋다 김치도 맛있고~ 다만 인기가 많아서 기다릴 때가 많다는 점, 위생이 완벽하지는 않다는 점, 바 자리에서 먹으면 종업원들의 짜증섞인 대화가 간혹 들린다는 점ㅎㅎ을 참고해주세요😂

산월수제비집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얄리
추천해요
6년

별거 아닌데 이상하게 가끔씩 끌리는 맛 여름 지나고 갔더니 가격이 천원씩 올랐다. 여기서 칼국수 한그릇하고 바로 앞 전라도죽집에서 호박죽 사오는 코스로 다닌다 옆에 아주머니가 근처 전집서 사온 동태전을 칼국수와 함께 먹는걸 보고 큰 깨달음을 얻고 감

산월수제비집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Jes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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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 맛에 5천원이라니... 믿을수 없다 그 흔한 감자 하나도없고 고명따위 없다 ㅋㅋ 그치만 국물이 맛있다 ㅋㅋ 오로지 파, 수제비, 김, 호박 정도만 보임 ㅋㅋㅋ 비오는날 가서 그런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맛이었음

산월수제비집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투박하게 옛날 스타일로 만들어낸 한그릇 칼국수, 수제비, 섞어서 선택 1그릇 5000원 옛날에 집에서 해먹는 느낌이 나는 투박한 스타일이라 그런가 완성도가 높다거나 깔끔하진 않은데 정겹고 반가운 맛이다 간이 살짝 세고 면도 약간 퍼진듯한 느낌이었는데 섞어서 한그릇 먹고 수제비 한그릇 추가해서 더 먹음...ㄷㄷㄷ 2시40분에 갔는데도 자리가 꽉 차있으니 타이밍을 잘 잡으시길

산월수제비집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