뉼비 @neul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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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칼국수 11000 미슐랭이던 19년도부터 직장점심으로 성수 본점에 뺀질나게 드나들다 가끔 서울역에 들를때 먹던 지금까지 처음은 깊은 국물 그 다음은 쫄깃한 면의 장점이 하나하나 없어질때마다 좋아하던 것이 사라진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다.. 오늘은 처음으로 면을 다 먹지 못했다... 불은 면이 입에 남는 느낌이 부담스러워서 포기했다. 다시 못오겠다. 이젠 푸드코트 칼국수가 더 맛있을 것 같다.

밀본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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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자1세 @raison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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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쏘쏘. 그러나 어딜가나 미어터지는 서울역사내부에서 웨이팅 없이 여유있게 먹을수 있다는것에 좋아요를 날립니다…칼국수 국물이 좀 짠거 빼고는 무난

밀본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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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쪠 @wlgp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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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둣국(고기) 13,000원 서울역에서 밥은 처음 먹어보는데 이렇게 웨이팅 지옥인줄 몰랐습니다🥲 만둣국은 고기, 김치 중에 고를 수 있는데 고기만두로 선택했구요, 국물은 사골육수 베이스인 것 같아 좀 진한 편입니다. 만두피가 두꺼운 편이라 좀 아쉬웠고, 떡국떡은 한 3개 정도 들어있었습니다. 만두가 제취향이 아니라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녹두전도 시켜먹었는데 딱히 특색은 없었습니다. 일행은 고기덮밥을 먹었는데 너무 기름져서 반... 더보기

밀본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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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미 @tpdnjd1008

별로예요

1년

너무너무 아쉽다 그저 퍽퍽하고 짭조름하다 밀본은 밥은 무리데스 🥲

밀본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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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밍요 @mooming_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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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주말 서울역이라는 곳에서 맛도있고 정신도 있는 식사를 하고 싶다면 여기! 주말 서울역은 정말 엄청나다.... 어딜가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본 대기시간이 너무 길다. 푸드코트에서 식사할까 하다가 거기도 줄을 한참 서있길래 돌던 중 발견한 식당. * 고기덮밥 이름은 밀본이지만 밥이 먹고 싶어서 고기덮밥을 시켜봤다. 간장 양념이 된 고기가 가득 올라간 덮밥! 그린 빈스도 같이 올라가 있어 식욕을 돋운다. 팟카오 무쌉이 생각난다. 같... 더보기

밀본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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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네❤️ @rjspdj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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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미쉐린에 선정된 칼국수집인데 서울역사 안에도 있어서 가봤어요. 바깥에는 세트메뉴가 네 가지가 있었는데 이제 세트메뉴는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메인메뉴+녹두전1개, 군만두 2개] 조합이 좋아보였는데 아쉬웠어요. 벽면에도 붙어 있는데 실제로 주시는 메뉴판에는 없긴 합니다. 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이라 칼국수를 주문했고 일행은 비빔물국수를 시켰어요. 사이드로 녹두전과 군만두도 주문! 칼국수는 사골육수를 사용해서 떡국 맛이랑 비슷했어... 더보기

밀본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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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포도 @roasted_gr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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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출장에서 돌아온 어느날 급하게 갔다가 좀 화가 났던 듯. 짜고 달았던 고기덮밥… 만두국도 뭐… 미슐랭 안 믿어…

밀본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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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쩝챱호록 @korea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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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칼국수 국물은 사골 만두(?) 느낌. 떡사리를 면발로 만들었는지 면이 특히 쫄깃하고 맛남. 고기 덮밥은 슴슴한 것 같으면서도 간이 되어있고 내 서탈. 사이드는 별로.

밀본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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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거요 @norayo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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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여행 떠나기전에 간단하게 먹기 괜찮은듯 동네에 있으면 글쎄 잘 안 먹었을듯 칼국수면이 우동면처럼 숙성이 잘되어 쫄깃했고 고기덮밥은 무난했다 근데 이 가격이라고?

밀본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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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beer6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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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고기덮밥.(10,000) 말그대로 흰쌀밥위에 갈은고기와 그린빈, 통마늘을 올림. 밥에 조미가 되었거나 양념이 올려져 있지 않고 흰쌀밥위에 갈은 고기와 그린 빈, 통마늘 볶은 것을 올린 말그대로 그냥 밥 위에 올린 것. 단 맛은 전혀 없고 소금간만 되어있는 느낌. 어렸을적 특이하게 소금간해서 볶은 간 고기에 밥 곁들여 먹는걸 좋아해서 어릴 적 기억이 났다. 특별한 풍미나 맛이 있는 건 아님. 근데 이게 만원이다.

밀본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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