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씨
MERCY COFFEE


MERCY COFFEE
포장
이 근방에서 가장 맘에 드는 카페 머씨. 주택을 개조한 형태고, 평일 저녁에 가면 꽤 자리가 널널해요. 에끌레어 외에도 케이크, 바스크치즈케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꽤 늦은시간까지 운영하고, 몇 곳엔 콘센트도 꼽을 수 있어서 저에게 딱 필요했던 카페. 좋은 딸기를 쓰셔서 에끌레어 비주얼이 진짜 판타지같았습니다 … 이거 사진만 50장 정도 찍은 듯. 많은 에끌레어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먹기에 부족함은 없었던 것 같아요. 크림이... 더보기
2차까지 든든하게 먹고 소화시킬겸 카페를 찾던 중 그나마 자리가 남아 앉을 수 있었던 머씨 커피. 이름이 커피집에 쓰이는 것 치곤 독특하다고 생각하는데…뭐에 대한 자비인걸까? 아무튼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인지라 외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예쁘고 내부도 하얗고 널찍해서 얘기하기 좋다. 남자화장실이 2층에만 있는 건 좀 불편한 점. 커피 원두 종류도 다양하고 드립도 하시는 듯 하지만 밤이 늦어서 디카페인 솔티드 스카치 라떼를 주문.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