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브레드
soul bread


soul bread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조금 거리가 있지만 빵을 사기위해 양재천을 건너 멀리 우면동까지 찾아갔다. 소울브레드가 있기에. 아파트 단지에 있는 작고 소박한 빵집. 카운터에는 빵이, 그 위로는 소울브레드 빵에대한 신념이 담겨있다. 손반죽으로 천천히 건강한 빵을 만든다고. 그래서 내가 먹을 빵이 아닌 가족용 방을 사러왔기에 먹은 평가보다는 빵에대한 기록이 되겠다. 빵의 종류가 많진 않지만 어느걸 고를지 한참을 망설이게 만든다. 소울깜빠뉴 : 가장 보편... 더보기
매년 이맘때쯤 소울브레드를 가는 게 나의 큰 행복 Mj지수 5 추천 메뉴 : 무화과생크치(7200), 쑥팥생크치(6800), 바게트 샌드위치(8500) 방문 전 당연히 인스타에 올라간 문자로 예약하고, 12시 오픈하자마자 예약과 상관없이 온 순서대로 빵을 주신다하여 12시 오픈런해서 다녀왔다. 주차증도 끊어주시니, 차 끌고 오실거라면,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무화과 생크치(7200) 내겐 이제 무... 더보기
왔다 내 가을...🍂 무화과의 절대 강자 나에게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어느 무화과 디저트를 먹어도 돌고돌아 #소울브레드 ♡ 무화과 생크치 특별한 기교나 데코 없이 퀄리티 좋은 무화과와 미친듯이 잘 어울리는 생크치 사장님의 오랜 사랑과 노력이 묻어나는 사워도우 더이상 뭐라 할 말이 없는 미친 조합이다ㅠ 세상 사람들 제발 이거 안 먹어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 쑥팥생크치 작년에 가을에만 두 번 가서 먹었지만 이걸 안먹었다... 더보기
올해 솔브 무화과를 두 번이나 먹었으니 그거로 됐다.. 빵쑤 별점 : ♥♥♥♥♥ 5.0 내 첫 리뷰 글을 어디로 쓸까 고민하다가 올해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 딱 떠오르는 몇 군데가 있었다. 8월 말, 무화과가 올해 처음 세상에 나오기 시작했던 때 우연히 마침 양재에 일이 있어 평일 12시에 오픈런을 했던 그 때 그 감동을 잊지 못한다. 미친듯이 바삭한 사워도우와 서로의 장점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주는 생크치와 무화과의 조합은... 더보기
말그대로 ‘영혼’을 담은 빵을 파는곳 Mj지수 5 #2024빵진편올해의빵 추천 메뉴 : 무화과생크치, 쑥무화과생크치 무화과 시즌이라 한참 무화과 디저트만 먹고 다니는데, 그 중에서도 말그대로 압권. 5점이란 점수가 모자라다. 예약을 안하고 방문하면 오픈런해도 생크치는 품절인 경우가 허다하니, 인스타에 있는 사장님 번호로 문자에서 예약하고 방문하길 추천 무화과생크치 올해가 지나지 않았는데도, 벌써 정해진 빵진편 올해의 빵... 더보기
드디어 가봤습니다 소울브레드!!!!!! 기대 엄청 많이 해서 당연히 조금은 별로겠거니했는데 이게 무슨일… 너무 맛있잖아요… 바게트 샌드위치 조화로움 무슨일인가 싶고…근데 다음에 먹을 때는 할라피뇨 빼고 만들어주실 수 있나 물어볼 것 같아요 와사비크림치즈(?)의 맛을 온전히 느끼고 싶어서! 그리고 딸기 팥 생크치…. 아…100개 먹고싶어요 진심 그리고 동지섣달 팥깜도 좀 뜯어서 먹어봤는데 많이 안달고 안에 든 떡도 쫀득하고…아 그... 더보기
무화과를 좋아하지 않았다. 소울브레드를 만나기전까지.. Mj지수 5.0 추천메뉴 : 무화과 생크치, 얼그레이 생크치 어렸을 때부터 건포도, 말린 무화과 극불호자였다. 그래서 가을이 다가오면서 무화과 디저트들이 우후죽순 나올때도 눈길 한번 주지 않았다. 그런데 무화과가 이렇게 맛있는 과일이었나..? 제철 물이 오를대로 오른 무화과에 크림치즈라니. 크림치즈와 제일 잘어울리는 과일이 ‘무화과’였구나.. 나 무화과 좋아할지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