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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7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금강산호프 맛깔나는 간판때문에 눈여겨본 곳인데 드뎌!! 가봄! 안주도 술도 가격 착하고 리얼 레트로라서 그런지 6시에 가니 자리 다 차있고 다행히 한 자리 비어있어서 바아로 착석! 📍후라이드치킨 _ 14.0 치킨 가격 착한 거 보소… 후반양반 고민하다가 담백하게 후라이드 선택했는데 증말 기름기 안 느껴지는 깨끗한 옛날 치킨 맛! 다만 그래서인지 약간 퍽퍽하게 느껴지긴했는데 느끼하진 않... 더보기
그리운 금강산 치킨 & 호프
서울 마포구 성지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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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운좋게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딱히 배가 고프진 않아서 치킨을 먹진 않았고 무뼈 닭발을 먹었습니다 강냉이주는 호프 좋은 호프.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옛날 호프집. 무뼈닭발은 무난했어요. 치킨이 맛있다고 해서 재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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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웨이팅 많은지 의문.. 족발도 팔고 치킨도 팔고 안 파는게 없을만큼 뭐가 메인인지 모르겠어요 사람도 너무 많아서 시끄럽습니다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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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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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이 있어서 𖤐 네 개🥲🥲 치킨은 옛날 치킨 느낌이에요 너무 짜지도 읺고 딱 좋았음ㅎㅎ 골뱅이도 정말 새콤달콤하니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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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합정에 숨겨진 나만의 맛집 이런 느낌이었는데 요새 가보니 다 2030이 점령했네요ㅠㅠ 글고 안주를 꼭 시켜야했음 … 흑흑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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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동네 호프집의 바이브가 살아있는 집이에요. 거의 모든 안주가 만원대라는 사실. 그래서인지 저녁 6시 이전에 만석이 된다는 사실. 하지만 기본 안주로 나온 뻥튀기와 멸치는 다소 눅눅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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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치킨 맛있고 생맥 선도 좋고, 기본안주 옛날식인데 알차고 막판에 늘 과일을 테이블마다 주는 곳이라 인심이 후하다. 자리가 없어서 그렇지 자리 있으면 무조건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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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금강산 뭔 유튜브 나왔대서 망함 5시에 갔는데 웨이팅 3팀 처음 갔던 몇 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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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멸치&고추장이 기본 안주로 나오는 곳 안주가 맛이 없진 않지만 특별하다기 보다는 분위기가 특히 좋은 곳입니다. 다 먹을 때쯤 항상 서비스로 챙겨주시는 과일도 포인트. 근처에 가면 가끔 찾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