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lucyd


lucyd
포장
예약가능
주차불가
비건메뉴
내 최애 브런치집! Mj지수 4.6 추천 메뉴 : 아보 온 토스트(17000)(연어 그라브락스 추가(4000)), 에그베니(18000)(소프트쉘크랩추가(4000) 할루미치즈 추가(3000)), 바나나브레드(9000) 비싸고 양적은 인스타 푸드만 파는 곳인 줄 알았던 브런치에 대한 편견을 깨부셔준 곳 2년전 첫 방문한 이후로 매년 꾸준히 방문하고 주위 사람들한테도 강추하는 브런치 맛집 루시드👍 루시드 자주 올려면 지금보다 돈... 더보기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저는 오지 빅 브레키와 플랫 화이트를 골랐는데, 달걀, 소시지, 빵, 베이컨처럼 이미 맛을 충분히 알고 있는 음식들의 구성인데도 감동이 있었어요. 모든 재료들의 굽기와 간이 적절했고, 아보카도와 토마토 등을 곁들이니 질리지 않고 산뜻했습니다. 플랫화이트도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내공 있는 백반집에서 먹는 밥처럼 기본에 충실하고 조화가 좋은 맛이었습니다. 바나나 브레드는 처음 먹어 보는데 이것도 신기... 더보기
호주식 브런치 카페. 셰프님이 호주분이던데 여러모로 현지 느낌이 많이 나는지 외국인 손님이 참 많은 가게였다. 식사 시간대에 손님도 많고, 음식이 좀 밀린다고 들어서 평일 조금 늦은 점심 시간대에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여유는 있었으나 품절된 메뉴가 많았다. 그래도 빵+계란 (계란이 맛있던!) 들어간 요리들이 맛있었고, 산미 있게 만든 케찹도 취향이었다. 간이 다소 세긴하지만 적당히 잘 조합해먹으면 조화롭고, 식사 느낌이 잘 살... 더보기
종로 속 작은 호주, 이국적인 분위기, 맛 모두 사로잡은 브런치. 단체 7명이서 방문해 푸짐한 브런치 파티를 했어요. 입장과 동시에 약 80%의 손님이 외국인분들이고, 가게의 화사한 무드와 높은 천고가 정말 외국에서 브런치 먹는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대부분은 인당 빅 브레키 1개씩 하고, 아보 온 토스트, 에그베니, 라구파스타, 바나나브레드를 추가로 시켰어요. 커피는 대부분 이곳의 시그니처인 루시드라떼를 시켰고, 달지 않은... 더보기
무슨 말이 필요해? 브런치는 루시드 Mj지수 5 #2024빵진편올해의맛집 추천 메뉴 : 오지 빅 브레키(수란 추천)(할루미 치즈 추가), 아보 온 토스트(훈제 연어 추가), 에그 베니(소프트쉘크랩 추가), 바나나브레드 최애 브런치집인 루시드가 상수에서 안국으로 이사를 갔다. 이사 가기전 상수에선 웨이팅이 워낙 심해, 예약이 아니면 가기 힘들 정도였다는데, 안국으로 이사와도 사람들이 벌써 알았는지 12시 이후부턴 밖에 줄이 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