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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초입에 위치한 최영화빵. 남친은 붕어빵 상위버젼 아니냐고 했지만...저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낱개로 사면 갓 구운 빵으로 주시는데, 안에 촉촉하고 뜨끈한 팥이 입에서 녹아요ㅠ 식으면 겉에 빵피가 단단해져서 꼭 갓 구운 상태로 드셔보세요. 저는 최영화가 황남빵보다 덜 달아서 좋았어요. 예습을 안해서 경주 떠나는날 빠듯하게 갔다가 웨이팅 때문에 더 못사고 서울간게 한이에요ㅠㅠ 오후에는 웨이팅이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최영화빵
경북 경주시 포석로1095번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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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사들고 걸으면서 먹음 딱조타. 선물하기에도 이만한게 없을듯! 기여븐 작업대
아~ 이런 맛~~ 동네 빵집 팥빵 하나에 들어있을 팥이 다 들어있는 팥 양 피가 상당히 얇고 쫄깃? 한 느낌 나오자마자 뜨거울 때 먹으니까 8배는 더 맛있다 집에서도 에프 돌려먹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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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얇고 팥이 듬뿍 많아서 좋았고, 장인 느낌 나는 오픈 키친도 구경할 수 있어요! 1개씩도 살 수 있어서 부담없는 것도 다른데보다 좋네요👍 팥이 조금 덜 달았으면 더 맛있었을 거 같지만 그래도 만족😌 황리단길 걷다가 그냥 갔는데 #황남빵 과 막장 드라마(?)같은 사연이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형제가 가업을 물려받았는데 차남이 먼저 황남빵으로 상표등록했다는 소문이😇 #경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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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화빵 맛있다! 맛있는 팥빵 아니면 안먹는데 여기건 먹는다. (사진 속 빵은 가게 가면 기다릴 때 그냥 주시는 못난이 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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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황리단길 초입에 있는데 네이버에도 등록이 안 되어 있넴.. 집 가기 전에 들러서 사기 좋다 그냥 팥빵인데 그렇게 맛있겠어 하고 사와봤는데 그렇게나 맛있네... 더 사올걸 아빠가 다 먹고 없다 찰보리빵도 사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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