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ZZA B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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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서울, 망원 | 피자빌스 망원 한강 공원 근처에 테이블은 두 개 뿐인 작은 피자샵 1인 사이즈 피자를 먹을 수 있고, 가게 소품이 귀여워서 기다리는 동안 볼거리가 가득해서 좋았지만 회전율이 그리 좋지 않아서 붐빌때 방문하면 주문 후 좀 기다릴 수도 있겠고, 쫄깃한 화덕 피자 도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바삭한 도우와 양이 아쉽긴 했다
피자빌스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24
12
0
좋아요
8개월
[피자빌스] 배달해서 맛이 떨어진건가용?! 저는 특별하게 맛있단 생각은 안들었는데 대신 소스가 와따네요 ㅋㅋㅋ 직접 만드시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살짝 더 단단한 갈릭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
30
페스토리코타와 하프앤하프(하와이안+페퍼로니) 주문. 개인적으로는 페스토리코타 > 페퍼로니 > 하와이안 순으로 맛있었다(원래 하와이안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도우도 나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뛰어난 기교가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투박하고 정직하게 만든, 가끔 생각날 법한 맛이었다.
9
추천해요
11개월
충격적인 색감으로 사진이 찍혔지만 정말 맛있는피자 두번째 애플시나몬피자 나는 단짠맛이라 좋았는데 .. 동거인께서는이건 피자가 아니다! 라며 나중에 혼자 피자 두판 따로 시켜먹고 나서야 만족하셨음..
6
5
1년
작고 귀여운 가게 맛있는 핏쟈
11
아는 맛이 무섭다고....페퍼로니 피자가 단돈 9000원! 테이블도 단 2개! 옆집인 레몬 술집도 궁금합니다
맛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먹었는데, 고급진 맛이라고. 페퍼로니는 좀 간이 강한 편이라 맥주와 잘 어울림
3
점심 때 느긋하게 갔다가 점심시간 다 지나고 눈치 보며 사무실 복귀한 날 ^.^ 피자빌스는 느긋한 마음으로 가야한다 조용히 키친에서 루꼴라 한 장 한 장 심혈을 기울여 올려 완성되는 피자. 자리와 주방이 한 폭 거리여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다 보임 🤓
4
사장님이 정성으로 피자를 굽는 곳. 그래서 매우 느리지만 매우 맛있다 가게 내부도 귀여움. 가까이 살았다면 주에 한 번은 포장해서 먹을 거 같아
2년
작고 귀여운 피자가게. 가게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곳. 피클 나오자마자 기대감 상승. 9천원이기엔 조금 미안할만큼 꽤 괜찮은 피자였고 기대없었던 쉬림프윙도 꽤 새우향 진하고 훌륭했다. 산책하다 들러서 맥주와 함께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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