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랏
KORAT
KORAT
예전에 우연히 들러본 적 있었던 망원역 코랏이라는 태국요리 맛집. 예전에 망플에서 족발에 관한 내용이 있었는데 한명이 태국족발인 카오카무를 추천했기에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추천받은 곳은 서보라는 음식점인데 반년?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거긴 못 가봤다. 대신 방문한 곳이 바로 코랏이다. 카오카무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익숙했다. 태국식 족발이면서 족발과 좀 다른 느낌이었다. 이번에는 또 다른 메뉴를 골라보자고 생각해서 푸... 더보기
망원역 근처에 위치한 태국음식 전문점. 그 유명한 소금집 바로 밑에 위치해 있음. 코랏은 태국을 대표하는 고양이 품종으로,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함. 주말 점심 웨이팅이 있다가 없다가 했음. 대체로 빠르게 빠지는데 재수없으면 30 넘게 기다리는 듯. 따로 테이블링이나 예약 시스템은 없고 매장 입구에서 수기로 웨이팅 명부를 작성해야 함. 뿌팟퐁커리와 카오카무, 타이 밀크티 주문. 웨이팅 하는 동안 미리 주문을... 더보기
태국 코랏에서 온 사장님이 가게를 운영하셔서 가게명도 코랏! 일단 주말 런치 방문기준 매장 웨이팅 2-30분 정도였습니다. 매장 내 텃만꿍을 극 추천하시는 멘트를 볼 수 있어 시키게 되었고 뿌팟퐁커리, 갈비쌀국수, 모닝글로리볶음에 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텃만꿍은 새우살 가득한 크로켓! 살짝 멘보샤의 느낌이네요. 처음에 뜨거우니 조금 식혔다 먹기를 추천드립니다! 이가게의 시그니처인 이유가 괜한게 아니네요.. 새우살이 그... 더보기
소금집 아랫집. 태국의 코랏지역 출신의 셰프님의 태국음식점. 3월달?족발토론 때 카우카무 이야기가 나오길레 신선해서 찾아가봤다. 태국음식점 가끔씩 찾아가 본 적은 있었는데 태국식 족발은 먹어본 적이 없었다. 물론 그 내용에 나온 식당은 아니지만 이곳에도 동일한 카오카무라는 메뉴가 있다. 대체로 이곳에서 인기있는 메뉴는 푸팟퐁커리 갈비쌀국구 똠얌꿍 카우카무 등인듯 하다. 분위기는 동남아시아 여행지 느낌 폴폴 난다. 왠지 바닷가 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