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 The 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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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남 코스모 더 케이브 바틀샵+와인바! 메뉴 대부분 스몰디쉬라서 가볍게 한 잔 하기 좋아여! 시킨 메뉴 전부 너무 맛있었음 ㅜㅜ 야외테이블 앉기 딱 좋은 가을 날씨입니다~😁💗
코스모 더 케이브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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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디엣지의 자매 공간. 바틀샵을 겸하고 있는 내추럴 와인바로 바틀을 골라 구매해 마실 수 있고, 그날 그날의 글라스 와인도 판매해요. 다이닝이라기보다 스몰디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바깥 테이블에서 먹기도 좋고 음악은 늘 좋고 메뉴는 때때 바뀌는데 여러모로 항상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오는 곳..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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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연남동에서 조용하고 아늑한 와인보틀샵&바. 트랜디한 와인리스트와 수준급 요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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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밖에 앉아서 와인 마시는 기쁨
가볍게 와인한잔,,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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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요 안주도 특이하고 맛남 저건 버섯 샐러드인데 레시피 정성이 보입니다 맛과 구성에서! 굿굿 서비스도 좋으신 무엇보다 이곳은 와인셀러이고 병으로 구매를 해서 콜키지 2만원을 해야 하는 구조 이다 보니 가격이.. 콜키지만 없었으면 좋음이였지만 다소 가심비 하락으로 보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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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과 예조이의 요리연구회 팝업으로 다녀옴👏🏻👏🏻 내추럴와인 러버들이 밤에 왜 자주 가는지 알겠더군요
와인 리스트가(가격도... 테라스 테이블 색도...) 너무 내 취향이라 자꾸 가게 된다... 요즘 꿀향 나는 와인이 당겼는데 이 날 마신 게부르츠트라미너가 마침 꿀향~꽃향 가득하면서 달지는 않아서 좋았다. 뽈살은 저번에 먹었는데 맛있어서 또 시킴. 두릅튀김은 괜찮았지만 함께 나오는 식초 소스가 와인이랑은 잘 안 맞는 것 같다. 소금만 좀 더 뿌리는 게 차라리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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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 와인을 잔술로 마시는 건줄 알았는데 그날그날 따는 병이 다르고 하나 소진하면 다른걸 따고 이런 시스템이더라구요. 뇨끼 맛있었지만 양이 넘 적었다... 돼지에겐 넘 작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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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 널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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