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
mimyo


mimyo
포장
웨이팅 힘들고 2인 빙수 22,000원이긴 해요 그것 외엔 흠잡을 곳 없어요 빙수 맛있고 같이 페어링된 차도 좋고 누구묘 뽑기도 귀엽고 웨이팅 마감 된 후라도 취소건이 많아서 마지막에 워크인 손님 조금 더 받는 것 같았어요 참외 좋아하는데 자스민을 별로 안 좋아해서 미묘한 맛이었지만 같이 간 애인은 만족! 저도 조화가 좋아서 나쁘지 않았어요 재방문인데 재재방문 의사 있어요 날이 덥더라도 매장 안이 시원하고 빙수 먹으... 더보기
#참외빙수뽀개기 01 참외빙수 빠져서 .. 서울의 3대장 다녀왔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참외빙수의 원조. 뽀얗고 새하얀 비주얼에 차의 조합.. 올여름 자주 보이죠. 작년 여름 미묘의 참외빙수가 시작이었어요. 계절마다 다른 빙수를 선보이는데, 여름 참외빙수가 단연코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사장님이 토오베에 계셨다고 하더라고요. 빙수+차의 조합이 이해가 가는.. 🍈 참외빙수 + 월광백차 세트 • 젤 위에 머랭, 마스카포네 치... 더보기
말차유자빙수(2인 22000)이었는데 이번 시즌이 그냥 별로인건지…돈아까운 정도…? 인기는 많은데 저희는 거의 다 남겼습니다. 강쥐 사진 뽑기 기계 이벤트식으로 하는건 귀여웠어요.
유자말차빙수 달지않고 맛있음(한국인의 최고의 칭찬) 빙수가 이렇게 고급지다니......... 레몬제스트, 말차, 유자의 조화가 아주 깔끔하고 상큼함 섞지말고 위에서부터 떠먹으라는 설명대로 먹는데 처음엔 말차의 쌉싸래한 맛과 레몬 제스트의 상큼함, 중간에 나오는 완두콩의 달콤함을 즐기며 파먹다보면 유자젤리가 나오는데 여기에 유자의 상콤함까지 추가되니 기가맥힘 오마니께서도 단거 안좋아하시는데 너무 맛있다며 에어컨 바람에 ... 더보기
호지차와 호지빙수(이름 안 정확함) 2인 기준 22,000₩ 호지차는 딱 적당한 온도로 서빙되어 좋았습니다. 다만 컵이 너무 뜨거워서 먹다가 놓칠까봐 좀 마음 졸였습니다… 호지 몽블랑 빙수는 정말 맛있습니다 호지차와 밤을 좋아한다면 최고의 맛이 될 것 위에 올라간 몽블랑이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에는 얼음만 가득한 빙수인가? 싶었는데 먹다보니 안에 밤 잼…?같은 게 들어있어 심심하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맛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