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 BA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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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 . .
쿄 베이커리
서울 마포구 독막로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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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포장해서 사다먹었는데 바게트류는 둘다 맛있었어요. 플레인은 감바스용으로 먹고 무화과 바게트는 그냥 먹었는데 상큼하니 무화과 씹히는 맛도 있고 괜찮았어요. 호두식빵만 빵이 두께가 넘 두툼해서(일반 식빵의 1.5배 정도??) 건강한 맛이긴 한데 안에 다른 소스나 양념을 넣어도 많이 삼삼했어요. 좀만 더 얇게 만들면 좋을듯
맛있는 앙버터, 하지만 이젠 맛있는 빵집들은 너무나 많아졌고 쿄베이커리 값은 너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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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쿄베이커리 😋😋😋말해뭐해😋😋😋👍 쿄베이커리 근처로 이사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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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 베이커리의 슈톨렌 슈톨렌 특유의 뻑뻑한 맛 없이 마냥 촉촉해서 모지.. 싶었다 맛은 이게 더 좋았는데 뭔가 맛이 너무 부드러워서 독일넘들 먹는 서탈이 아닌 너낌 슈가파우더는 매뉘 안 뿌려서 흰 보자기 싼 느낌은 적지만 먹어본 슈톨렌 중 제일 내 취향.. 달고 마딛다
엉덩이빵인가 궁둥이빵인가 비슷한 이름의 크림치즈가 들어간 쫄깃한 빵을 먹었는데 무난했다. 크림 양이 낭낭해서 흘러내릴 정도였다는 것말곤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는 곳.
연유먹물바게트가 엄청 내 취향이다ㅎㅎ 이런 맛이면 아마도 모두의 취향일 것 같다. 하지만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명란바게트는 예상과 다르게 카레향이 강하게 나서 별로 즐기지 못했다. 가족들도 다 같은 평이었다. 아마 호불호가 갈리는 맛.
명란바게트와 연유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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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브렛첼 조금 밋밋했다. 버터도 빵도.. 여긴 항상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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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쿄베이커리에서 (그 당시에)제일 유명했던 빵 두 가지 먹어보고 생각보다 별로여서 그 이후로 안 갔었는데, 오늘 시오빵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좋아하게 돼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