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e_chosun @star2068

4.0

3개월

목포여행기#3 초원음식점 목포라는 도시의 역사는 일제 시기 무역항으로서, 요즈음으로 치면 경제 특구라고 하면 되려나. 조선시대에는 군영 하나 달랑 위치하던 이곳이 발전한 이유에는 간척 사업을 빼놓을 수 없다. 얕은 곳들을 메워가며 시대에 따라 중심지를 옮겨다닌 이곳. 그렇기에 그 역사만큼 재미있는 노포들이 산재한다. 그 중 게장과 갈치조림을 같이 맛볼 수 있는 곳 하나를 일정에 끼워보았다. #갈치찜 특이하게 조림을 찜이라... 더보기

초원음식점

전남 목포시 영산로 4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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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향 @smappat

4.5

8개월

아침부터 웨이팅 맛집. 게실비빔밥 꼭꼭 먹기

초원음식점

전남 목포시 영산로 4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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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춘자1세 @raison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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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병어찜이랑 밑반찬은 무난하게 괜찮았는데 파리가 너무 많았다…밑반찬은 간이 대체로 좀 쎈편

초원음식점

전남 목포시 영산로 4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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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파괴자 @yoondy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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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꽃게살비빔밥 먹었는게 달달하니 먹을만했어요 웨이팅이 심하니 오픈하자마자 아침식사로 드시는거 추천이요

초원음식점

전남 목포시 영산로 4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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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기 @song_ssss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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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갈치조림&꽃게비빔밥 원래 장터를 가려고 했는데ㅠㅠ 대기가 35팀이라고 해서 같은 메뉴를 파는 초원음식점으로 욌어요ㅎㅎ 기대한 건 꽃게비빔밥이었는데 예상외로 갈치조림이 더 맛있어요 한시간 정도 기다린 듯 ㅠ 손님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인원이 부족하셔서 음식이 늦게 나오고 치우는 게 늦어지고 해서인 것 같아요🥲🥲

초원음식점

전남 목포시 영산로 4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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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쌀국수 @Yunnans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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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목포에 먹갈치찜을 내세우는 집은 많지만 초원식당만큼 강렬한 경험을 주는 집은 드문 것 같아요. 첫 입에 분명 갸우뚱했는데 서울로 돌아와보니 이상하게 자꾸 생각이 나고 또 먹고 싶어지는 그런 맛😮 마른고추... 더보기

초원음식점

전남 목포시 영산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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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logue @h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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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성식당을 실패하고 장터식당을 가려고보니 거긴 브레이크타임중. 가까운 초원식당으로 차를 돌렸다. 꽃게무침덮밥은 1인분도 가능하대서 1인 시키고 갈치찜 2인주문. 반찬은 조금 쎈 느낌이긴한데 갈치찜 진짜 맛있게 먹었다. 꽃게무침은 음.... 이게 양념맛으로 먹는건가싶고.. 한입먹어보고 갈치찜에 올인. 비록 성식당과 장터는 실패했지만 좋았던 목포행.

초원음식점

전남 목포시 영산로 4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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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순 @feb2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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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목포-초원식당> 게살비빔밥으로 제일 유명한 장터식당이 문을 닫아서 근처의 초원식당으로 고고. 장터식당 보다 값은 나가지만, 반찬 숫자도 많고 공기밥 포함가격. 먹고 나면 비린내 많이 나지만.. 그래도 맛있어... 게장을 담그고 살을 바르는 걸까 살을 바르고 장을 담그는 걸까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데.... 맛있다... 국으로 미역국 주는 것도 좋았다. 서울에는 없나 게살비빔밥.. 먹고싶댱

초원음식점

전남 목포시 영산로 4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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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 @alice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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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휴를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목포의 유명점들이 모두 휴점이더라고요... 현지인이 갈치찜이 맛있다며 데려간 곳이 마침 문을 열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게살비빔밥도 있었는데 전 갈치찜이 더 좋았어요. 무나 감자가 아닌 호박이 들어가 있는데 별미였습니다.

초원음식점

전남 목포시 영산로 4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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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미 @yamyam

추천해요

8년

[목포/초원식당/꽃게살무침 덮밥] 친구가 장터식당에 가보고싶다고 했는데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근처 초원식당에 방문했음. 초원식당도 맛있고 늘 사람이 많다. 딱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5-10분정도 기다리긴했다. 주문을 하고도 주문이 밀린 탓에 조금 기다려야했다. 찜이나 조림도 맛있는지 갈치조림이나 병어찜을 드시는 손님들도 꽤 있었음. 이 곳의 게살무침은 매운편이고 양도 꽤 되는 편 ! 양이 적어보지만 밥을 비벼먹고도 충분하다. ... 더보기

초원음식점

전남 목포시 영산로 4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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