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혼밥
<맛보다 가성비로 기억되는 N차용 꼬치집> 1차로 오기엔 다소 밋밋하지만 2차쯤 와서 소소하게 소주 털기엔 의외로 괜찮은 닭꼬치집. 저장만 해두고 굳이 올 일은 없겠다 싶었는데 용산에 온 김에 삼각지에서 걸어 도착했다. 평일 늦지 않은 저녁이었음에도 다찌와 테이블 몇 개가 전부에 만석이라 20분쯤 기다린 끝에 입장했다. 메뉴는 닭꼬치, 라면, 볶음밥이 전부로 제일 비싼 안주가 1.5만 원도 안 했다. 소맥을 뜻하는 ‘만... 더보기
소소라면 친구랑 다녀왔다가 너무 취향이라 부모님도 데려간 후기 💁한줄평: 즉떡 마무리 존맛탱 볶음밥 맛st의 꾸덕한 라볶이와 파닭꼬치엔 생맥이 술술 ⭐️완전 2차 안주 분위기지만 웨이팅 있으니 일찍 1차로 가자! (평일에는 웨이팅 별로 없어요~ 그리고 현장대기라 포기하는 분들 꽤 많아서 금방 빠져요. 부를 때 앞에 없으면 그냥 넘어가니까 주의!!!!) 🤓 웨이팅은 옛날식으로 노트에 쓰고 현장 웨이팅만 가능! 호명해주십니... 더보기
숙대입구역 6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소소라면 @금천문&오향족발 바로 옆이라 2차로 오기에 좋은 식당 허나 웨이팅이 맵싹한 편 📍라뽁이 _ 12.0 젤 기대한 메뉴. 떡볶인데 김가루랑 콩나물이 들어가는 술안주st 떡볶이.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먼가 내 입에는 간장 베이스 같고 라면 스프 맛도 나는…? 되게 짜고 칼칼한 요상한 감칠맛 가득한 라볶이. 면은 쫄깃하고 떡은 떡국떡임. 엄마가 해준 떡볶이스러우면서도 평범하지... 더보기
독특한 아구찜 소스에 사리 비벼 먹는 듯한 라볶이와 생각보다 매운 닭꼬치. 전부터 이곳을 와보고 싶었는데, 은근히 웨이팅이 많아서 또 굳이 웨이팅까지 해서 먹을건 아닌가 싶었는데. 9시 반 쯤 지나가다 보니 줄 서는 사람이 없길래 대기 적고, 운좋게 3분만에 입장 했습니다. 술은 만거(소맥)와 라볶이, 그리고 닭꼬치 주문. 소맥은 원래 즐기지 않는 것도 있고, 가성비 생각하면 그냥 맥주 쪽이 좋아 보이네요. 라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