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빅
Little Big
Little Big
저의 최애집 ♥️ 맨하탄을 드셔야합니다. 사실 맨하탄에 들어가는 체리를 드셔야합니다. 주문할 때 이름으로 주문하셔도 되고 느낌으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매번 음 상큼하구요… 달지 않고… 너무 무겁지 않은… 이렇게 개떡같이 말해도 바텐더 사장님이 찰떡같이 추천해주십니다. 기본에 충실한 맛. 혼술러, 칵테일 잘 모르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유명해져라! 아니 유명해지지마… 나만의 곳으로 남아야해… 아냐 사장님 돈 많... 더보기
0. 망고 탑 리스트에 위스키 바 45로 올라와 있는데 리뷰 살펴보면 11개 리뷰 중에 위스키 마신 리뷰는 한개다. 예전에는 그 탑리스트 누가 선정하는건가 궁금했다가 얼마전 빅데이터로 뽑는다는걸 알게되어 궁금증이 풀렸는데.. 발전 할 여지가 있군요? 1. 쨋든 사전정보 없이 오면 칵테일로 빠지게 되는 바이다. 밖에 그려진 그림도 칵테일 잔이요 설명도 칵테일로 해주시니. 이 집에서 가장 맘에 든 점! 메뉴판이 없다고 좋아하는 스타... 더보기
대학생들이 좋아할만한 가성비 칵테일바 뭘 먹고 갔는지는 애매하지만 뭔가 2차로 갔었던 바입니다. 연남동이 아닌 홍대입구역 주변 바라 20대 초반 연령층을 타겟으로 했는지 칵테일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좀 오래되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위스키베이스의 칵테일을 주문했던걸로 기억하구요. 칵테일 맛 자체는 무난했어요. 개인적으로 다시 갈만한 매력이 있는 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렴하게 칵테일을 마시고 싶으신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더보기
너무 내스타일 바! 입구 인테리어부터 그냥 합격. 메뉴판 없이 취향을 듣고 추천해주시는 칵테일바인데 정말 만족했다. 혼술 오시는 분들도 몇 있었음. 여러가지 마셔 봤는데 다 맛 좋았고, 특히 마지막에 마신 에스프레소 마티니! 보드카 대신 위스키 사용하고 약간 덜 달게 응용한 버전이었는데 취향저격당함… 또 마시고 싶다. 포숑에서 나왔던 홍차 리큐르 (지금 단종) 먹어보고 싶다 ㅜ ㅜ 왜 단종인가요? 분위기, 맛, 손님응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