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옥마을에서 꽤 크게, 그리가 다종다양한 타르트를 팔고 있는 집. 가격대는 3000원대로 조금 있는 편입니다. 4구 사면 전용상자에 포장해주고요. 일직선이라 약간 들고다닐때 버겁지만 큰 문제는 없는편이고요. 오후에 사서 그 다음날 아침에 먹었습니다. 하루 지나 그런지 비주얼은 영 아니지만 맛에는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한겨울이라 그런지 상한것 같지도 않고요. 2. 오리지널 타르트. 계란 부분은 맛있는데 타르트 부분이 약간... 더보기
오리지널, 시나몬, 트리플치즈 3가지 먹어봤어요! 겉을 쫄깃하게 만드려고 오징어먹물을 반죽에 넣었는지 겉이 까매요ㅇㅅㅇ 포루투갈식 에그타르트는 처음 먹어봤는데 파이지가 바스락거리는 게 매력적이네요! 이런 타르트 처음 먹어봐서 비교는 못 하지만 속이 촉촉하니 겉은 바삭하면서도 약간 눅눅?ㅋㅋ 맛은 각각 커스터드크림맛, 시나몬향 약간 나는 커스터드크림맛, 크림치즈맛 조금 나는 커스터드크림맛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바스, 오징어... 더보기
전주 놀러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가 구워져 나오는 시간이 표시되어있고, 그 시각이 되기 전부터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뭐지?? 하고 오리지널 에그타르트 하나 먹었다가... 잠시 뒤 또 먹으러 되돌아갔다ㅋㅋㅋ 사람들이 박스채로 사가는데 서울로 들고 돌아올 수 있을까 싶어 거기서 먹는 걸로 만족ㅠㅠ 먹물을 써서 타르트지가 검은 색임 갓 구운 걸 먹으면 따뜻하고 바삭바삭해서 아주 갓갓😘 받자마자 홀린 듯이 후... 더보기
#플라나리아 전주 여행기 독특한 맛이 많은 에그 타르트집. 오후에 갔더니 솔드아웃된 것이 많았다. 트리플치즈, 살라미 포테이토(?), 감바스 이렇게 3 종류가 남아서 하나씩 샀더니, 사장님께서 덤으로 오리지널을 하나 주셨다. 모양이 안 예뻐 못 파는 실패작(?)이라면서. 전주 인심에 감동해 웁니다ㅜㅜ 오리지널이 제일 필자 취향이었던 것 같다. 겉은 먹물 사용한 검은 패스츄리인데, 먹을 때마다 겹겹이 파스스스 흩날렸다. 안은 달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