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오랑주리. 가보고 싶던 서울근교 대형카페 리스트에 있던 곳인데, 비기 오는 한가한 날에 다녀왔어요. 안개가 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넘 좋더라구요🤗 식물원 카페래서 기대를 좀 했는데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에 굉장히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더라구요. 카페가 아니라 작은 수목원이라 해도 믿을 정도에요. 막 안에 계곡도 흐르고..ㅋㅋ 정글에 온 기분👀 관리가 힘들 것 같은데 실내가 쾌적하고 식... 더보기
양주 미장호수에 있는 오랑주리 가려던 곳이 영업을 안하는 날이라서 급하게 찾아서 갔음 길을 잘못 들어서 조금 떨어진 4시간에 4,800원 짜리 유료 공영주차장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걸어 들어가기 나쁘지않다. 오랑 주리 자체 주차장은 3시간 무료, 그 이후로는 돈받는듯 식물원 컨셉... 이 아니라 그냥 식물원에 카페를 차린 느낌 곳거의 정글 수준이다. 습도도 엄청남 4명이서 빈속에 가서 각각 음료 하나씩과 샌드위치 하나 시켰... 더보기
풀멍으로 에너지 충전 가능한 카페 파주 마장호수 옆에 있다. 겉에서 보기엔 그냥 큰 카페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오면 큰 규모의 실내 수목원이 갖춰져 있는 카페다 카운터 옆에서 식물도 구매할 수 있음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무려 8000원 짜리 아메리카노지만 원두의 특색이 느껴지는 아메리카노는 아니다 그냥 구수한 향과 시원함으로 먹는 음료. 요즘 몇몇 뷰좋은, 내부 좋은 카페를 가면서 느끼는 게 있는데 음료값 높은거 인정! 대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