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트르
Tertre
Tertre
제가 진짜 창신동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 가기가 조금 빡센 거 뿐이지 여기가 정말 보석같은 곳이 많아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테르트르입니다 ㅎㅎ 제가 진짜 테르트르 정말 많이 가봤는데요, 언제나 가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 일단 전경이 미쳤구요..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도 꽤 괜찮습니다! 자리가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요즘 감성카페 다 그렇잖아요, 그쳐..? 그래도 멋진 뷰 덕분에 그런 힘듦 싹 없어집니다 ㅜ 밤 되면 와인도 파... 더보기
창신동의 갤러리형 카페. 정말로 높은 곳에 전면유리를 가진 2층, 3층, 옥상까지 대규모 카페인데 확실히 서울시내가 한눈에 보여서 기분전환이 된다. 거의 전망대 입장료 같은 커피 가격인데 험난한 가격에 비해 맛이 아주 이상하진 않아서 (기대를 너무 안한듯) 괜찮았다. 하지만 온전히 기분이 좋으려면 1) 사람이 많이 없을 때 가야하고 2) 차타고 가야한다. 정말 험난한 위치이고 길 잘못들면 무슨 비탈길 같은 곳을 걸어와야한다.... 더보기
대학로에서 산책 삼아 낙산공원 올라갔다가 더워서 땀 식히러 들어간 테르트르 카페. 이 부근에 우물집, 밀림, 도넛서울, 창창 등 글로우서울에서 운영하는 가게들이 모여 있다보니 젊은층을 많이 볼 수 있었네요. 접근성이 안 좋은 동네를 살린 컨셉의 힘에 놀랐습니다. 테르트르는 탁 트인 서울 뷰로 인기인 듯했는데 주문을 해야 2층에 올라갈 수 있지만 입구 쪽 테라스에서 보는 뷰 정도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통창으로 보는 뷰가 인테... 더보기
TRUSS mini 6ea 9,000원 입구가 완전히 개방되어있고 테이블도 야외에 있어서 맑고 따뜻한 날엔 넘 좋을 것 같아요 루프탑도 있었는데 디저트 포장만 하고 나와서 구경을 못했어요ㅠ 전체 메뉴는 메뉴판에 있고 상세한 건 태블릿으로 볼 수 있어요 신기하게 생긴 디저트가 있어서 사봤는데 가격이...ㅠ 쪼매난 조각 6개가 9천원이에요 트러스라는 메뉴이고 시그니처예요 검정색 삼각기둥 빵안에 민트색 크림이 들어있는데 레몬맛 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