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찬팅
气气餐厅 KiKi Chanting
气气餐厅 KiKi Chanting
재방문의사 X -차슈라이스(10,000): 남김. 내가 생각한 부드러운 차슈는 아니었고 족발에서 살코기만 얇게 썰어진 부분 중에서도 비계를 다 없애고 살만 남긴 고기의 느낌. 생강맛이 많이 나는 편. 맛있게 끝까지 먹을 수 없는 양념맛인듯,, -마라피클(2,000): 피클의 새콤하고 톡쏘는 맛도 있고 마라향도 남. 신기하고 그게 다임 몸 상태가 별로일때 먹어서 그런가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다른 메뉴를 시도하러 다시 오면 ... 더보기
싱가폴누들과 마라피클 그리고 차슈-크리스피포크벨리-로스트치킨 적당한 식감의 청경채와 비계껍데기부분만 살 튀겨낸 돼지고기와 치킨. 이런 궁합이 어울릴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맛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홍콩음식을 표방하는데잖아요. 싱가폴 누들은 뭐지? 하고 생각하다가 주문해봤는데(고수 담뿍 얹어달라고 요청) 이것도 나름대로 별미에요. 먹은지 오래되서 맛이 가물해요. 여기에 대한 총평은요. 멜버른 쉐프가 침사추이 음식을 ... 더보기
녹사평역에 위치한 “키키찬팅”. 홍콩식 오버라이스와 누들을 맛볼 수 있는 곳. 꽤 익숙한 맛이어서 부담없이 캐쥬얼하게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여러모로 괜찮다!! ‘바비큐 크리스피 포크 벨리 오버 라이스’. 이름 길다!! 밥 위에 크리스피 포크 벨리가 올라가 있어요. 청경채랑 달걀도!! 크리스피 포크 벨리는 첫 한 점 먹었을 때 까지는 정말 최고였어요!! 빠삭한 껍질, 부드러운 살코기, 촉촉한 지방층이 만나 요 가... 더보기
홍콩음식을 먹고 싶어 찾았던 음식점, 이태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계속 미뤄오다가 방문했습니다. 찬팅(餐厅)은 중국어로 식사라는 뜻이 있고요, 광동어로는 찬텡으로 발음이 됩다. 아예 키키찬텡이였어도 괜찮을 것 같았네요. 차찬텡도 생각나고. 뱀발이 좀 길었습니다. 골목같은 곳에 위치해있어 초행길은 좀 헤맬 수도 있겠네요. 앞 후기에서 누군가가 미국식에 가까운 것 같다고 써주셨는데 저도 역시 그랬습니다. 광동식보단 판다익스프레스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