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6미로 유명한 영양숯불갈비에서 양념소갈비 먹고왔어요 토요일 4시5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가 40번대 였습니다 고깃집 특성에 따라 회전율이 느려 1시간30분만에 입장 했는데 그당시 대기 인원은 77명이였습니다 저는 혼밥이라 사장님께 조심스레 혼자라 괜찮으시냐고 여쭤보면서 2인분 시킨다고 했으나 1인분 드셔도 된다고 너무 감사했어요 치마살은 일찍 매진 되어 갈빗살을 주문했는데 가성비가 정말 좋은 고기가 나왔어요 최... 더보기
지난번 상투스가 울렸던 경험. 그간 맛난 고기도 많이 먹었고 늘푸른목장에서 비슷한 양념갈비를 몇번 먹은지라 이번엔 어떨까 왠지 떨면서 방문했어요. 방문 전전날 나혼자산다에 나왔더라고요? 사람 으마으마했어요. 하지만 술을 먹지 않으면 30분이면 먹고 나올 수 있는 패스트푸드이기에 생각보다 웨이팅이 빡세지 않습니다. 맛은… 지난번(3년전)보단 고기는 잡부위가 많이 붙어있었지만 늘푸른 대비 1.3배 정도 맛있었어요. 양념이랑 숙성이 ... 더보기
식사시간에 가면 1시간 기다림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식당.. . 고맙게도 9시까지 주문을 받는다고 해서 8시 넘어 웨이팅 없이 식사. . 치마살이 맛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갈비살 주문 . 항상 고민하게 하는 지점이 1시간을 기다려서 먹을 맛인가? . 기다림에 대한 보상심리가 기대치를 높이고 극단적인 호불호를 만드는 순환구조를 만드는듯. . 가능하면 식사시간은 피해서 방문하길. . 밥 1천원에 된장찌개가 포함되어 있는게 특이함 나는... 더보기
경주 영양숯불갈비 숙소가 여기서 걸어서 1분거리라 오픈런으로 아침부터 소고기! 둘이서 무려 고기만 5인분을 먹었답니다 첫끼로ㅋㅋㅋ;;; 소금이 더 맛있다는 평을 꽤 봤는데 소금도 양념도 둘다 우열을 가릴수 없게 맛있었어요 그리고 갈비살보다는 무조건 치맛살 추천!!! 치맛살 예약 안하고는 먹기가 힘들다던데 정말 운좋게도 치맛살 있다고 하셔서 치맛살로만 4인분을 해치웠고 오전인데다 오후 일정이 있어 술을 곁들일수 없었던 알콜러버가... 더보기
경주의 유명 한우구이집. 치마살은 수량이 적어서 미리 전화해서 예약을 해야 하는 것 같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치마살이 이미 품절이라서 갈비살로 주문했다. ♤ 한우 갈비살 양념구이 (25,000₩/110g) ♤ 한우 갈비살 소금구이 (25,000₩/110g) ♤ 냉면 (6,000₩) ♤ 공기밥+된장찌개 (1,000₩) 소금, 양념 중에서는 소금구이를 추천드린다. 양념은 고기 위에 양념을 뿌려서 나오는 방식이라 고기랑 좀 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