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게 방문해서 매대가 거의 비어있어서, 실망감과 함께 그래도 왔으니 뭐라도 사가자는 맘에 카운터 위에 올려진 까놀레와 프렌치 러스크를 구매. 했더니. 왜 이렇게 평이 좋은지 알게됨. 까눌레 같은 경우 모양만 그럴싸하지 제각각인 집들이 많았는데 겉바속촉한 정도부터해서 모든것이 다 안정된 맛이였음. 기본기가 좋았달까. 회전율이 좋은 집이라 신선(?)해서 그런지 몰라도 몹시 만족했음. 이어서 프렌치 러스크도 이런저런 맛노트가 적... 더보기
지인에게 선물받아서 이것저것 먹어봤어요 ㅎㅎ 까눌레가 참 맛있더라구요!!! 겉바속촉 제대로에 럼향도 잘 나고 ㅎㅎ 휘낭시에도 괜찮긴 한데 좀더 쫀득했으면 좋았을듯 해요. 메종엠오때문에 너무 높아져버린 휘낭시에 기준.. 시트롱이라고 써있는 레몬마들렌도 무난무난 ㅎㅎ 상큼하니 맛있어요 동그란 갈레트!! 사실 갈레트를 처음 먹어본지라.. 비교가 안되네요 ㅠㅠ 항상 먹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쿠키처럼 단단한 식감이라 놀랐어요! 고소하... 더보기
없어지면 큰일나는 흑석동 빵집. 저녁약속시간 전 배가 넘 고파서 커피랑 샌드위치 먹으려고 영차영차 방문. 2층에서 먹고갈수 있는데 공간도 작지않고 나름 조용한 분위기에 테이블 구성도 다양해서(2인, 4인, 소파, 창가 1인석 등) 노트북 들고 와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더라. 난 아라와 기본 치아바타 샌드위치 주문. 프랑세즈 빵맛이야 모 맛있지 말해 뭐하나. 우왕 탑티어! 정도는 아니지만 이 동네에서 꾸준히 자리를 유지하면서 신메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