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앰비언스
a coffee amb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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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보다도 더 인상깊었던 앰비언스 ♤ 코스타리카 트리부토스 델 오타 밀레니오 락틱 허니 ice (7,000₩) ♤ 에티오피아 구지 우라가 토메 테베 부르카 워시드 G1 hot (6,000₩) ♤ 온두라스 베야 비스타 hot (6,000₩) ♤ 브라질 히우브릴란치 토파지오 ice (5,500₩) 이렇게 주문했는데, 사장님께서 커피에 대한 지식과 철학이 상당하시고, 각 커피의 맛과 원두의 특성에 대해 설명을 자세히 해 주셔서... 더보기
0. 저녁에 오향가 가기로 마음 먹고 근처 카페 방문. 1. 오금역 근방이 있는 카페인데 동네가 00년대 모습을 간직 중이다. 미장원들이 많은 것도 여러모로. 카페 자체는 작은편으로 몇 테이블 없었지만 작게나마 바가 존재한다. 1-1. 개인적으로는 바를 좋아하는 편이라 앉았는데 사장님이 스몰토크를 시전 하셔서 초큼 당황 ㅋㅋ 주제는 와보신적 있냐? (인천서 왔다니까) 인천에서는 어느 카페 다니시냐 등등 카페 관련 얘기 하다가 커... 더보기
근처 식당이 휴무인걸 모르고 방문했다 커피라도 마시고 가자고 들려본 커피 앰비언스. 예전에 근처 밥먹으러 자주 왔던 것 같은데 이렇게 좋은 카페를 모르고 있었다니…후회막심이다. 굉장히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로스팅룸도 있는 걸 보니 로스팅도 직접 하시는 듯 하다. 브라질 원두로 정해서 한잔. 동네 카페다 보니 테이크아웃 잔에 담아서 먹고 갈 수는 없다고 하는 건 어쩔 수 없는듯. 그래도 가지고 나갈 때 옮겨 담아주신다. 브라... 더보기
커피엠비언스_필터커피부문 맛집(5) 최근방문_'22년 4월 1. 우리나라엔 카페가 정말 많다. 하지만, 직접 로스팅 하는 곳을 세어보면 그 수는 확연히 줄어들고, 로스팅에 어느 정도의 납품처 까지 보유한 곳을 세어보면 정말 몇 남지 않는다. 아주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것이 큰 로스팅기를 가진 곳은 무조건 추천하는 이유다. 그 중 한곳이 이 '커피엠비언스' 다. 2. 오금역 근처, 정말 동네상권에 뜬금없이 위치한 '커피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