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 스팟
BREAD SPOT
BREAD SPOT
동네 분들의 사랑방 같은 빵집인지 정말 끊이지 않고 손님들이 오셔서 빵을 쓸어가시더라구요. 마침 비도 오겠다 잠봉뵈르와 소금빵, 따아를 주문해서 바로 먹어보았습니다. 잠봉뵈르는 햄이 왕창 들어갔는데 짠맛이 강하지 않았구요. 버터는 맛이 날 정도로만 적당하게 들어갔습니다. 소금빵도 우리가 잘 아는 맛인데 바닥이 유독 바삭해서 식감이 참 좋았네요. 만약 이 동네에 살았다면 기본빵 라인업을 싹다 먹어보았을 것 같은 느낌! 여담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