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의 일본식 철판요리 전문점. 아직도 웨이팅이 긴 신사동 핫플 중 하나다. 원격웨이팅을 걸고 자리가 나기까지 40분 가량 걸렸음. ♤ 핫쵸 히로시마 오꼬노미야끼 (16,000₩) 오꼬노미야끼는 맛있다. 안에 들어간 밀전병, 소바, 숙주, 삼겹살 등 재료들이 실하고, 철판 위에 올려주시기 때문에 뜨거운 온도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소유 야끼소바 (14,000₩) 야끼소바는 간이 약하고 불맛이 적어서 아쉬웠다. 이전에... 더보기
평일 오후 5시 40분에 갔는데 딱 본인 일행부터 대기였다. 10분 이내로 기다리다가 먹었다. 웨이팅 거의 없이 먹은 거라 그런지 맛있었다.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칸조 야끼소바, 클래식 돈페야끼를 먹었다. 돈페야끼는 뭔가 김밥천국 오므라이스 같은 자극적인 맛이어서.. 차라리 명란 크림 돈페야끼를 시키거나 아예 야끼교자를 시킬걸 싶었다. 야끼소바는 조금 감칠맛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메뉴 셋 다 맛이 안 겹쳐서 좋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