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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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 교수님식당 학술행사 뒷풀이 식당
감나무집
서울 관악구 관악로11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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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으로 간 법카식당.. 한국인의 맛.. 전반적으로 간간했는데 보리굴비만 심심해서 독특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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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뒤편의 감나무집! 올때마다 감동 또 감동. 육전, 더덕구이, 보리굴비 다 맛있었다. 육전은 매콤하고 식감이 살아있어 좋았다. 보리굴비는 너무 안 빠득빠득하고 약간 촉촉한 게 더 좋았고 녹찻물이 짱 차가워야 맛있다는 걸 깨닫게 해줌. 여기 게장도 괜찮다! 소규모 회식으로 아주 추천. 깔끔한 맛이 있다. 근처에서 비슷한 포지션으로 ‘안집’이 있는데(큰길 맞은편 정문방향) 둘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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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와 좋음 사이. 배달 도시락으로 먹었는데 전체적으로는 음식의 기본기가 좋은 편이었고 반찬 하나하나에까지 공을 들였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메인인 보리굴비가 너무 비려서 만족도는 낮았음. 구성은 괜찮으니 다른 메뉴를 주문해보면 더 나을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내 돈으로 사먹을 것 같지는 않고 비싼 회의 도시락으로는 가끔 먹겠지 싶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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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한식 남도음식 서울대입구역 근처의 남도음식점 서울대 근처에 가면 가급적 감나무집에서 남도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주로 보리굴비정식을 먹는데, 이번에는 보리굴비정식, 갈치구이정식, 간장게장정식을 주문했다. 남도음식을 맛있게 먹다보니 배가 너무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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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방문해 소심샷 밖에 없지만, 어른을 모시고 함께 방문하기에 아주 좋은 한정식 전문점. 보리굴비 전문점 답게 크고 통통한 보리굴비와 진한 녹차를 잔뜩 준비해두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은 ‘점심’만 선택. 기본 찬으로 나온 세발나물 무침, 구운 가지와 야채 무침, 두부 김치 등 전부 맛있었다. 특히 그 중 찰밥+굴젓갈, 매콤하게 볶은 가지나물은 압도적. 판매한다면 사가고 싶을 정도. 개별 메뉴로 주문한 부추전도 감동적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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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으로만 먹는 집… 좀 비싼 감이 있습니다만 대안이 딱히 없어서 자주 이용. 혹시 주변에서 회의용 도시락 괜찮은 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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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부모님 오셔서 어디 갈까하다가 여기 생각나서 모시고 갔는데 부모님이랑 안갔으면 안갈듯하다. 보리굴비정식 (1인 25000원) 저는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겠고 그냥 반찬들은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점심특선 (1인 12000원, 2인 이상)이 궁금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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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반찬임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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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 차리지 않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남도식 한정식집. 보리굴비정식을 먹었다. 맛보라며 주신 김장김치가 몹시 매운 편이었는데 아직 덜 익었지만 양념이 맛있어서 손이 갔다. 잘 익은 총각무김치는 어르신들이 모두 칭찬할 정도로 맛있었다. 김치맛집이다. 이런저런 나물과 무침들 모두 양념맛이 괜찮은 편이었다. 된장국도 맛있었는데 너무 짜지 않고 깊은 육수맛이 좋았다. 보리굴비를 녹찻물에 말은 밥과 같이 먹어본 경험은 처음이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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