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
KROW


KROW
포장
주차불가
나쁘진 않았는데 첫 방, 재방만큼의 만족은 없었네요. 일단 초기에는 커피에 굉장히 해박하고 스스로도 관심이 높은 직원분이 계셔서 이런저런 추천도 받고 시음 서비스도 다양하고 풍부했거든요. 반면 이번 직원분은 친절하셨지만 딱 주문, 교육받은 메뉴 설명만 제공하시는 느낌이었네요. 시킨 메뉴들에서도 그런 점이 느껴졌구요. 대부분의 카페가 그러하니 탓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보통의 카페와 동일하다면 굳이 찾기 애매한 가격대여서, 전 놓... 더보기
크로우 뚝섬역 10시까지 하는 카페. 사실 늦게까지 하는 카페는 커피보다는 술이 곁들여진 업장들이 많다. 이곳도 카페보다는 바에 더욱 가까운 분위기. 하지만 바라고 하기엔 카페의 기능을 워낙 훌륭하게 하고 있는 듯한 카페. 핸드드립커피/사이폰커피를 한다는 게 상당히 큰 매력이었다. 좀 늦은 시간. 저녁8시반쯤? 된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운전을 해야하니 커피 한잔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였다. 핸드드립 사이폰도 있지만 쿨허벌/멜론... 더보기
브와르에서 1차 후 2차로 찾은 카페 크로우.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카페라는 점과 흥미가 생기는 더치 캐비어, 사이폰이 있는 곳이었다. 또한 검색과 소개로 갔기 때문에 한 편으로는 즐거운 이끌림이었다. ■캐비어 아포카토 아이스크림, 커피, 위스키, 세 가지 기호식품의 만남을 찬양하라. 더치커피 캐비어를 먹어본 기억은 있으나 새롭게 해석을 한 방식이 재밌었다. 아이스크림에 올라간 더치캐비어는 우니에 이꾸라(연어알)를 올린 듯한... 더보기
크로우_사이폰커피부문 맛집(1) 최근방문_'24년 2월 1. 언젠가 성수에 KROW라는 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고, 한번 가봐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던차에 주변에서 큰 칭찬을 몇번 들었던 덕분에 방문을 결심하게 됐다. 2. 순수하게 커피만이 목적인 성수동 방문이었기에, 들뜬마음을 감추지 못한채 필터커피를 주문했고, 평소 자주 맛보지못한 품종이 있어 홀리듯 주문을 하게 됐다. - 에콰도르 엘 알리살, 티피카메호라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