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티
tonti
tonti
친절한 사장님과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메뉴판 최상단에 위치한 톤티베이비는 크림 비중이 크진 않은 발란스 좋은 크림 라떼인데 많이 달지 않고 적당히 부드럽다. 개인적으로는 커피가 좀 더 진해도 좋을 것 같았는데 부드러운 느낌과 선호 하시는 방향이 담긴 듯도... 포장으로 필터커피 에티오피아 시다마 루무다모로 하나 더 추가했는데 적당한 산미와 함께 과일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생각보다 외국인 방문도 많고 이른 시간부... 더보기
커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디저트를 좋아하거나 커피에 큰 관심 없는 분들은 좁은 이 공간이 답답할 수도? 음료나 디저트가 다양하진 않다. ☕️톤티베이비 커피,우유, 크림이 올라가는 톤티베이비. 보통의 크림라떼처럼 달거나 크림과 우유가 따로 놀지 않는다. 크림이 얇게 깔려있는데 크림 농도가 묽은 편이라 우유처럼 같이 마시면서 맛을 즐겨야 한다. 단맛은..은은하게 느껴지는 정도. 커피맛도 꽤 잘 살려내면서 깔끔했던 크림라떼. ... 더보기
분위기와 맛 모두 훌륭하지만 우선 너무 친절했던 곳 워낙 톤티커피 평이 좋아서 기대를 갖고 방문했은데 우선 세세한 서비스와 친밀하고 친절한 응대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곳이다. 이 날 커피를 많이 마셔서 논커피류중 시그니처 음료인 비포선셋주스를 시켰는데 달달함과 상큼함의 밸런스가 딱 적당한 느낌이라 맛있게 먹었다! 망고와 자몽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트로피컬한 느낌보다는 좀 더 차분한 상큼한 맛이라고나 할까 내부 인테리... 더보기
톤티커피_커피부문 맛집(5) 최초방문_'21년 10월 최근방문_'23년 9월 1. 내 인생에 가장 많이 방문한 카페가 어디냐 묻는다면 자신있게 "톤티커피"라고 이야기 할수있다. 첫방문 이후 출근하는 날이면 매일같이 방문하고있으니… 아마도 "맥심 믹스커피"를 제외하고는 더이상 비교대상은 없다고 봐도 될듯 하다. 2. 이렇게 자주 방문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커피"다. 이곳 저곳 커피가 맛있다 하는 카페라면 먼길을 ... 더보기
모야 여기 감성 왜케 맘에 드는데...? 어찌보면 흔하디 흔한 인테리어 조합인 화이트톤 배경에 푸릇푸릇한 식물들로 꾸며져있는데 톤이 쿨한 화이트가 아닌 웜한 베이지라 그런가 온화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다. 여름이라 향긋하고 뒷맛이 개운한 필터커피를 자주 마시게 되는데 여기 필터커피 종류도 7가지?정도로 시향도 가능해서 맘에 드는 원두로 골라서 마셨다. 이름이 핑크버번이었나? ㅎㅎ 역시 이름에 버번 들어가면 그냥 지나쳐지지가 않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