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그루 72
Burger Guru 72
Burger Guru 72
🌟5점 내 고향의 수제버거에 맞먹는 맛집을 찾았다 인테리어는 블랙 계열로 깔끔하게 만들었고 수제버거집 답게 유니크한 포스트가 많아 눈이 즐겁다 자석간 간격이 넓어 거리두기에 안심하고 먹었다 음료는 리필이 된다고 들었는데 확실한지 모르겠다 1.클래식 버거 세트🌟5점 ₩16,000 고기 향이 미쳤다. 빵은 겉바속촉이고 치즈도 맛이 풍부하다 담백해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 선택. 스윗 포테이토🌟4점 고구마 튀김이 얇게... 더보기
서래마을 첫 도전. 생활의달인과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수제버거집 버거나루72를 다녀왔다. 이곳도 에디버거나 차고버거처럼 수제버거를 양식 디쉬의 하나로 접근하는 집이다. 번은 뉴질랜드 무염버터를 이용해 만든 브리오슈를 매일 구워 사용하고, 패티는 호주산 와규를 사용한다고 한다. 가격대는 최상위권이지만, 와규패티를 썼다면 납득이 되는 가격인 것 같다. 메뉴판을 보니 버거 구성품 추가는 불가능한데 패티의 증량은 가능하다. 같은 서래마... 더보기
서래마을에서 수제버거 집을 가면 버거그루 72 아니면 브루*린 간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버거그루를 선호한다. 프랜차이즈 느낌 덜한 곳을 좋아한다. 양송이 버섯 크림소스 버거를 먹었다. 그릇에 흘러나온 하얀 소스가 머쉬룸 소스이다. 필자는 양송이 스프 같은 것을 예상했지만, 그것보다 맛이 약했다. 버섯이 씹히지 않는 게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은 있었다. 패티도 씹는 맛이 살아있고, 육즙도 챡챡하게 배어 있다. 번이 좀 도... 더보기
매장에서 직접 만든 브리오쉬 번을 쓴다는 집. 햄버거 빵은 쫄깃하고 납작한 편을 선호하는데 그 정도에 적당히 맞는 집이었다. 막입이라 수제버거집들의 두꺼운 패티보다는 좀 얇아서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우러지는 총체적 싼맛을 추구하는데, 딱 그 기준에 부합하게 입에 짝짝 붙는 맛. 사워크라우트스러운 절인 무 같은 것이 들어간 점도 좋았다. 부러 찾아갈 맛까진 아니고 근처에 있다면 갈만한 곳. 왜냐면 내 입은 크라이치즈버거를 이미 알아... 더보기
간단하게 한끼 먹으려는 햄버거가 언제 점점 이렇게 가격이 올랐나; ㅋㅋ 이제 괜찮은 수제버거는 만원이 넘는구나. 그렇지만 또 맛있으니깐 계속 찾게 된다. 클래식치즈버거랑 갈릭시금치버거 시켰는데 치즈버거는 요즘 웬만한 버거집에도 다 있어서 흔히 맛볼 수 있는 상상하는 바로 그 맛이었다. 갈릭시금치는 그래도 좀 독특했는데 맛있었음. 버거는 단품으로 각각 만원/11,500원(M기준)이었고, 감자튀김(5천원) 사이드로 시킴. 천원인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