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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올라간 귀여운 두부전골입니다. 국물맛은 감자탕과 흡사한데 더 깊은 맛이 나는 거 같아요. 뭔가 두부보다는 고기나 떡이 더 양념이 잘 베였던 거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1인당 16000원이라 재방문은 좀 망설여지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약수 두부사랑
서울 중구 동호로10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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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다면 콩비지찌개! 한여름이라도 콩국수에 흔들리지 말 것 보드라운 스프같은 콩비지는 처음이라 여기만의 시그니처, 어디에도 없는 콩비지 한그릇 하세요
두 명이 두부전골+고등어자반 시켜서 맛있게 잘 먹고 나옴 평일 저녁에도 가족손님들로 꽤나 붐볐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맛도 그렇고 사장님 너무 친절하셔서 납득이 됨. 밥먹으러 또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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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동 #두부사랑 #두부전골 * 한줄평 : 약수동 소재 직접 두부를 만드는 식당 1. 산 좋고, 물 좋은 도시 근교 여행시 자주 먹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두부>이다. 두부는 향이 좋고, 맛이 뛰어나 각종 버섯과 채소를 넣고 끓인 전골의 주재료로, 도톰하게 잘라 산초기름에 바싹 구워낸 음식으로도 언제나 만족스러운 식재료이다. 2. 다만, 새벽녘부터 당일 판매할 두부를 만든다고 대두를 물에 불리고 갈아 직접 두부를 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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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치기는 그냥 그랬고 콩비지찌개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램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남 고등어구이도 갠적으로 약수 고등어소반보다 더 맛있었음 그리고 반찬으로 나오는 저 두부무침?맛도리임 한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 담엔 전골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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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두부 사실 순두부찌개보다 밑반찬으로 나온 두부부침이 더 맛있었습니다. 두부자체가 굉장히 맛있었어요. 찌개는 오히려 두부의 맛을 가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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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다녀왔는데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내부가 깔끔해서 좋았어요 리뷰에 다들 콩비지가 맛있다고해서 저는 콩비지 일행은 해물순두부 먹었는데 콩비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되게 크림처럼 부드러워서 씹는맛이 있는게 좋으신 분들에겐 비추에요 해물순두부는 별로 그냥그렇다고하네요 나오는 반찬들은 자극적이지않고 괜찮았습니다
저번에 포스트 댓글에 의외의 고등어 맛집이라 해주셔서 먹으러갔다 🥹 맛있네요… 크림스프맛 진하게 나는 콩비지도 여전히 좋다… 일요일에 대부분이 문을 닫는 약수에서 자주 가게 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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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몰려갔는데(8명) 직접 자리 세팅도 해주시고 음식도 나눠먹을 생각으로 4인분씩 시켰는데 아예 2인분씩 나눠서 테이블끼리 차려주셨어요! 반찬이나 물도 계속 잘 챙겨주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맛 자체는 무난한데 간만에 속 든든하게 밥을 먹어서 기분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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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은 평범했는데 콩비지가 진짜 맛있었다… 어떻게 그리 크리미하고 달큰하게 만들어졌는지… 계속 뺏어먹었음… 근데 또 정작 찬으로 나오는 부침두부도 평범했음.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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