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에 이정도면 고맙지. 가성비로 유명한 횟집이다. 리모델링을 하고나서 다시 방문했다. 이전과는 다른 깔끔한 인테리어와 테이블마다 있는 키오스크가 눈을 끌었다. 그리고 이전에 많이 나던 물냄새도 사라졌다. 우광이(우럭 + 광어)를 주문했다. 모든 반찬은 셀프다. 그래서 자기 입맛에 맞는 반찬들을 들고오면 된다. 기본 반찬은 그대로 마카로니감자사라다, 당근, 쌈, 씻은 김치, 미역국까지 그대로다. 그래도 바뀐건 있는데,... 더보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방어 59,000원 돔방어(도미+방어) 69,000원(?) 알탕 20,000원 왕새우감자튀김 (가격기억 안 남.) 셀프바 이용비 1,000원(1인당) 소주 1병당 3,000원 / 맥주 1병 5,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평일 저녁에 방문했음에도 사람이 엄청 많았음. 테이블이 좁고 좌석 간 간격도 넓지 않아서 좀 시끌벅적하고 불편함ㅠ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먹을 분위기는 아님.... 더보기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겨울. 본격적인 방어의 계절이다. 친한 동기들과 강남에서 방어사냥에 나섰다. 평소에도 많이 지나치던 건물 3층의 만원수산. 전형적인 횟집느낌에 스끼다시는 셀프 바. 술도 직접 꺼내먹지만 대신 횟값에 메리트가 있다. 대방어 44000원. 유명한 우리바다수산이 대방어(소)가 6만원대인걸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대다. 회에 곁들일 사이드도 있을 건 다 있는 편이고, 큼직한 메뉴판이 벽에 붙어있어 ... 더보기
#만만이 20,000 (광어+우럭) 만원수산이 막 생겼을때 방문하고는 오랜만에 재방문 해보았다. 넓은 공간이 만석일정도로 (젊은)사람이 많았다. 1차를 배부르게 먹고가 아주 간단한 회정도로 2차를 원해 만만이를 주문했는데 확실히 저렴하긴한데 퀄리티도 딱 그 정도다. 일단 회가 너무 얇고 양이 정말 적음 예전에 방문했을때는 그래도 가성비가 좋단 생각은 들었는데 이번 방문에눈 실망쓰 그나마 뭔가 사이드메뉴들이 많아서 회만 먹기 물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