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
SONA
SONA
4.0/5.0 플레이팅 디저트랑 구움과자 같이 먹는 세트로 주문했어요. 가장 유명한 샴페인 슈가볼은 정말 예쁩니다! 하지만 가격 대비 맛은 조금 아쉬웠어요. '그냥 예쁜 게 최고다' 하면 완전 추천하구요. '아, 그래도 궁금한데' 하면 한 번쯤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정도예요. 맛은 마지막 사진의 초코 디저트가 더 좋았어요. 구움과자는 다 별로... 음료도 아쉬운 편이에요. 그래서 재방문 의사도 없고, '좋... 더보기
더현대 팝업에서 먹은 것중 워스트 모든 구성요소가 아쉬웠어요 아이스크림 부분은 이스파한 향도 옅고 유크림 맛이 꽤 나서 잘 어울리지도 않고, 맨 아랫 부분의 크림은 정말 너무너무 별로였습니다 분리가 난 건지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디저트 샵에서 먹어본 적 없는 이상한 질감이었어요. 거칠고 달고.. 그 외 꼬끄랑 라즈베리 꿀리는 예상가능한 딱 그 맛이었구요 팝업이라 원래 하던 스타일대로 준비하기가 힘드셨던건지.. 많이 ... 더보기
2018-2019년쯤부터 근처 갈 일 있으면 꼭 들렀어요. 심지어는 오로지 이 곳에 가기만을 위해 친구 모임을 꾸리기도 했습니다. 내부 채광도 화사하게 잘 되고 디저트 퀄리티도 훌륭하므로 사진으로 남겼을 때 만족감이 배가되는 듯합니다. 최근 들어 한참 안 가다가 오랜만에 기대를 품고 방문했는데 주문 시스템과 내부 구조가 살짝 바뀌어있더군요. 원래는 태블릿 PC로 자리에서 메뉴를 볼 수 있게 안내해주시고 주문도 테이블마다 와서 받... 더보기
점심을 안먹어서 저녁 약속전에 뭔갈 먹을 곳을 찾다 충동적으로 들어간 라이브 디저트 카페 소나. 그전에 가려던 곳이 다 만석이라 더 보상심리가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코스로 시켜봤다. 어차피 차를 한 잔 마실 생각이었어서 그냥 디저트랑 큰 차이 안나는 가격에 에피타이저 디저트 하나, 구움과자 셋에 음료 하나를 더 받으면 남는 장사가 아닐까라고 생각. 차랑 에피타이저가 먼저 나왔다. 평범한 얼그레이. 티백 홍차에 뭘 기대하... 더보기
고급스러운 디저트의 끝 너무나 아름다운 비쥬얼로 유명한 곳 2코스 디저트 주문 메인디저트 하나, 쁘티푸르 4개, 음료 2개 주문 가능 메인디저트로 선택한 아스파한무스는 장미와 자몽 등을 넣어 맛을 낸 무스, 소르베와 젤리, 머랭스틱에 설탕크리스탈으로 다양한 색감으로 그린 예쁜 비쥬얼 만큼 다채로운 맛을 낸다 쁘티푸르는 피낭시에, 까눌레, 다쿠아즈, 슈 선택 사이즈는 작지만 어느하나 소홀한게 없을 만큼 모두 맛을 제대로 냈다 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