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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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빙의 계절
콜린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4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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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라떼 많이 달지 않아 좋았다. 위에 올라간 크림만 살짝 달달하도 커피는 거의 단 맛이 나지 않는 편. 홍시빙수와 오미자차는 일행들이 시켜 맛보진 못했으나 둘다 상당히 달았다고 한다. 음료보다 꽃들이 더 인상적이었다. 멀리서 봤을 때 조화인줄 알았는데 다 생화였다. 이 많은 화분을 어떻게 다 관리하는건지 대단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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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러버에게 아이스홍시빙수라 함은 미친것이여 ~ 처음 나올때엔 홍시가 얼린 상태로 나오지만 시간이 지나면 살짝 녹으면서 달콤해진다 우유베이스인데 입자가 곱고 살짝 혀로 눌러가며 햐 이게 우유빙수이지 .. 라고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금방 녹으니까 빨리 먹도록 하자~
예전엔 비싸다고 느낀 브런치 플라워 카페인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 이젠 브런치 가격이 리즈너블해짐 10년 넘게 보고 있는 것 같은 카페 종종 와서 꽃 구경 사람 구경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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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분위기 모두 합격 화로 감성이 좋았고 상상되는 딸기 케이크 매우 칭찬합니다 ㅎㅎ
홍시 빙수는 초면인데? 아이스 홍시가 맛있으니 빙수도 맛있는게 당연한가.. 큰 사이즈 시킬걸 후회🐷
시그니처 빙수라는 홍시빙수. 우유빙수에 아이스홍시가 올려진 예상 그대로의 맛 냉동 상태의 홍시를 거의 바로 올린듯? 아이스홍시를 좋아한다면 무난하게 먹을 빙수 하지만 한 번 맛본 걸로 만족 ~
커피나 브런치 가격은 조금 놀랍지만 황무지 같은 위치에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연데다 꽃향기로 가득한 시공간에 대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브런치, 빙수 등도 맛있고 예쁘게 잘 나오는 편. 좌석은 다양하게 많아 단체로 방문하기도 좋고 꽃을 사갈 수도 있다. 남녀 구분 실내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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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마" 상수에서 술 한잔하고 마무리로 커피 한잔할 수 있는 카페 (코시국에 12시까지 영업하는 카페가 흔치않다) 다니기 시작한지 꽤 오래됐는데 꾸준히 존재해주는 게 고맙다. 커피 맛도 디저트도 스페셜하진않지만 적당하고 공간마다 예쁜 꽃과 화초들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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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메뉴: 고구마라떼, 딸기라떼 ▪️방문시간: 2시쯤, 자리 한두개밖에 없었음 ▪️플라워 테마 카페 ▪️꽃 가격 너무 비싸고 카페 메뉴도 제값 못함. 홈카페로 내가 만들어 먹는 게 더 알차고 맛남 ㅠ ▪️책상마다 꽃이 있는데 거의 다 시들어가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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