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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템포레

De Tempore

3.8
추천 14 좋음 4 보통 2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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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개

토요미식회장
추천해요
8개월

소뽈살베녜 말 그대로 소 뽈살을 채운 것 베녜는 프랑스식 도넛 같은 튀긴 음식이다. 작고 동글동글한 쫀득한 반죽과 속의 부드러운 고기. 위에는 과일의 달달함이 살짝 느껴진다. 뜨거워서 나눠서 먹을 것을 추천했으나 그냥 먹을만 하다. 콩소메라는 맑은 국물요리. 진하지만 깔끔한 따뜻한 버섯국물에 은행 크넬이라는 프랑스어묵 등이 들어가 있어서 맛을 다채롭게 해준다. 크넬은 어묵과 비슷한 듯 한데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빵은 ... 더보기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Special Tongue
좋아요
9개월

괜찮긴 한데 가격 대비로는 잘 모르겠는 정도? 한번 방문 후 재방문 의사가 들지는 않았다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홍홍코
추천해요
1년

애피타이저가 너무 맛있었다,, 생선도 맛났음,, 아 저 생선 옆에 같이 나온 버섯 이름 모드라... 할튼 저거 존맛탱 근데 오리가슴살은 육향이랄지 피냄새? 혹은 오리냄새가 나서 좀,, 먹기 힘들었다😥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맛되디
좋아요
1년

내가 엄청 가고 싶었다기보다는 상대방 취향에 무난하게 맞을 정도의 식사 장소로 보여 방문했고 그 정도 기대에는 충분히 부응해 주었던 곳이다. 접객으로나 맛으로나. 공간도 난 오히려 너무 힘을 잔뜩 준 다이닝 공간이면 살찐 상태에서 우겨넣은 예전 사이즈 옷 같이 느껴져 숨이 막히는데.. 적당히 깔끔한 느낌으로 좋았고. 가격도 꽤나 착했던.. 아니 지금도 착한 편. 음식도 그 날 기준 크게 거슬리는 디쉬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 더보기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맛보기스푼
추천해요
1년

렁팡스 쉐프님이 오픈한,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디템포레! 모두 호평일색이라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다녀왔다. 제철 재료를 훌륭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아뮤즈부터 디저트까지, 흠잡을 구석이 없다. 전부 다- 맛있고 재료도 신선해서 기분이 좋아진다. 식사가 끝나니 예약자 이름이 적힌 종이에 메뉴를 적어 예쁜 봉투에 넣어주셨다. 쏘스윗. 내 기준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레스토랑! 🏷️ 런치 70. / 디너 120.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치히로
추천해요
1년

여름에 갔지만 뒤늦게 추천 렁팡스를 아주 좋아했는데 이전 오픈한 곳이 여기라길래 가봤다! 디쉬랑 와인 하나하나 다 좋아서 한 번, 발 다쳐서 힐 벗고 있으니까 밴드 주시는 섬세함에 두 번, 생일 기념 방문이라고 예약했더니 디저트에 해피버스데이 레터링 해주셔서 세 번~ 감동한 행복한 식사 특히 완두콩 스프랑 피조개에 토마토 에피타이저는 정말 최고의 여름맛 🌈 메인보다 에피타이저가 오히려 더 매력적이어서 신기했네 와인페어링까지 했는... 더보기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렁팡스 김태민 쉐프의 두번째 브랜드. 클래식하고 고급진 프랑스요리를 선보인다. 렁팡스는 저렴하면서 대중에게 다가가기 쉬운 요리들을 제공했다면 여기는 코스로 고급지게 만들었지만 제공되는 요리에 비하면 여전히 가격이 저렴한 편. 우리나라 사람들이 각 나라의 음식에 기대하고 있는 전형적인 모습들과 편견이 조금씩 있는데 이곳은 좀 다르게, 전통적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요리들은 코스에 넣어 정갈하면서도 재미있는 코스로 ... 더보기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Ray
추천해요
2년

- 로맨틱한 저녁이 될 거예요, 분명! 모든 디시가 일정 수준 이상의 맛을 내는 안정적이고 탄탄한 코스의 프렌치 다이닝이에요. 디저트가 아닌 식사 느낌의 수플레나 특이한 부위인 히드보를 사용한 메인 디시로 자칫 심심할 수도 있는 안정감에 중간중간 변화를 준 느낌이 좋았고요. 히드보는 내장 특유의 냄새나 식감이 살짝 있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부위인 만큼 한 번쯤 시도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사실 미리 찾아본... 더보기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카나리아
추천해요
2년

가성비 굿 채광좋은 캐주얼 프렌치 레스토랑 성수동의 렁팡스 가 문을 닫고 한남동에 새로 오픈한 곳입니다. 홀릭분들의 리뷰가 좋아 방문했어요. 베스트 메뉴 세개를 꼽자면 아래 세개 입니다. 베스트 1) 히드보(Ris de Veau)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주로 쓰이는 식자재라는 송아지의 흉선부위입니다. 녹진하고 크리미한 맛인데 쓴맛이 없고 식감도 고기에 가까운 탱글함이 있어 고기와 푸아그라의 장점만 모아놓은듯한 맛이었는데요. 히드보... 더보기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디템포레’는 그 이름처럼 철마다 달라지는 제철 식재료 요리를 지향하는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프렌치 퀴진의 큰 틀 안에서 요리에 계절감과 균형감을 담아내려는 셰프의 감각이 세련되게 반영되었다. 아귀 구이에 곁들여지는 뱅존 소스처럼 프렌치 퀴진에 기반한 여러 특색 있는 소스는 이곳의 요리를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 요소이다.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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