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템포레

De Tempore

3.8
추천 15 좋음 6 보통 1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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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개

띵뿡빵
3.5
22일

좋았던 겨울의 디템포레! 헤비한 거 좋아하지 않는 저와 친구는 만족!🤍 가격대가 착한 편이고, 음식도 서비스도 깔끔해서 꽤 안전한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다른 게 다 좋았어서 기대치가 높아졌던 걸까 막판에 디저트에서는 많이 실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건 좀 아니올시다였어요…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유령
3.5
2개월

채광이 좋아서 분위기 내기 좋았어요 베스트는 허브와 비트 소스를 곁들인 참치 나머지는 기억에 남지가 않네요 ..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소뽈살베녜 말 그대로 소 뽈살을 채운 것 베녜는 프랑스식 도넛 같은 튀긴 음식이다. 작고 동글동글한 쫀득한 반죽과 속의 부드러운 고기. 위에는 과일의 달달함이 살짝 느껴진다. 뜨거워서 나눠서 먹을 것을 추천했으나 그냥 먹을만 하다. 콩소메라는 맑은 국물요리. 진하지만 깔끔한 따뜻한 버섯국물에 은행 크넬이라는 프랑스어묵 등이 들어가 있어서 맛을 다채롭게 해준다. 크넬은 어묵과 비슷한 듯 한데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빵은 ... 더보기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Special Tongue
좋아요
1년

괜찮긴 한데 가격 대비로는 잘 모르겠는 정도? 한번 방문 후 재방문 의사가 들지는 않았다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홍홍코
추천해요
1년

애피타이저가 너무 맛있었다,, 생선도 맛났음,, 아 저 생선 옆에 같이 나온 버섯 이름 모드라... 할튼 저거 존맛탱 근데 오리가슴살은 육향이랄지 피냄새? 혹은 오리냄새가 나서 좀,, 먹기 힘들었다😥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맛되디
좋아요
1년

내가 엄청 가고 싶었다기보다는 상대방 취향에 무난하게 맞을 정도의 식사 장소로 보여 방문했고 그 정도 기대에는 충분히 부응해 주었던 곳이다. 접객으로나 맛으로나. 공간도 난 오히려 너무 힘을 잔뜩 준 다이닝 공간이면 살찐 상태에서 우겨넣은 예전 사이즈 옷 같이 느껴져 숨이 막히는데.. 적당히 깔끔한 느낌으로 좋았고. 가격도 꽤나 착했던.. 아니 지금도 착한 편. 음식도 그 날 기준 크게 거슬리는 디쉬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 더보기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맛보기스푼
추천해요
2년

렁팡스 쉐프님이 오픈한,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디템포레! 모두 호평일색이라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다녀왔다. 제철 재료를 훌륭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아뮤즈부터 디저트까지, 흠잡을 구석이 없다. 전부 다- 맛있고 재료도 신선해서 기분이 좋아진다. 식사가 끝나니 예약자 이름이 적힌 종이에 메뉴를 적어 예쁜 봉투에 넣어주셨다. 쏘스윗. 내 기준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레스토랑! 🏷️ 런치 70. / 디너 120.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치히로
추천해요
2년

여름에 갔지만 뒤늦게 추천 렁팡스를 아주 좋아했는데 이전 오픈한 곳이 여기라길래 가봤다! 디쉬랑 와인 하나하나 다 좋아서 한 번, 발 다쳐서 힐 벗고 있으니까 밴드 주시는 섬세함에 두 번, 생일 기념 방문이라고 예약했더니 디저트에 해피버스데이 레터링 해주셔서 세 번~ 감동한 행복한 식사 특히 완두콩 스프랑 피조개에 토마토 에피타이저는 정말 최고의 여름맛 🌈 메인보다 에피타이저가 오히려 더 매력적이어서 신기했네 와인페어링까지 했는... 더보기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렁팡스 김태민 쉐프의 두번째 브랜드. 클래식하고 고급진 프랑스요리를 선보인다. 렁팡스는 저렴하면서 대중에게 다가가기 쉬운 요리들을 제공했다면 여기는 코스로 고급지게 만들었지만 제공되는 요리에 비하면 여전히 가격이 저렴한 편. 우리나라 사람들이 각 나라의 음식에 기대하고 있는 전형적인 모습들과 편견이 조금씩 있는데 이곳은 좀 다르게, 전통적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요리들은 코스에 넣어 정갈하면서도 재미있는 코스로 ... 더보기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Ray
추천해요
3년

- 로맨틱한 저녁이 될 거예요, 분명! 모든 디시가 일정 수준 이상의 맛을 내는 안정적이고 탄탄한 코스의 프렌치 다이닝이에요. 디저트가 아닌 식사 느낌의 수플레나 특이한 부위인 히드보를 사용한 메인 디시로 자칫 심심할 수도 있는 안정감에 중간중간 변화를 준 느낌이 좋았고요. 히드보는 내장 특유의 냄새나 식감이 살짝 있어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부위인 만큼 한 번쯤 시도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사실 미리 찾아본... 더보기

디 템포레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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