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유퀴즈에 등장하신 1004 사장님이 계시는 (행복 베이커리) 빵순이라 빵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놀러간 김에 일부러 노선에 껴서 다녀와봤어요 ➿ 빵이 다 떨어지면 빨리 문 닫으신대서 빠르게 움직임! 빵집을 이전하셔서 앞 쪽에 주차 공간이 따로 있어서 좋아요 🤍 빵은 여러가지 샀는데 마늘 바게트 부드럽고 맛 도리입니다 강추 ! 유자, 팥을 안 좋아해서 유명한 빵은 못 먹었지만 산 빵들은 만족하면서 먹었읍니당 ㅎㅎㅎ 부드러운... 더보기
소소한 행복을 파는 빵집 시장에 있는 빵집이 주는 그 특유의 느낌이 휘황찬란함보다는 투박함이 먼저오고 여러 복합적인 맛보다는 정직한 단순한 맛 그리고 그 특유의 분위기에서 오는 정겨움. 그래서 우리는 시장 빵집을 미워하지 않는다. 여기도 그 시장 빵집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곳이다. 사장님께서 유퀴즈에도 출연하신 곳이라 유명한데, 여전히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입구에 무료 빵을 놓아두는 그런 정겨운 곳이다. 빵집은 작은 ... 더보기
수많은 선행으로 유명하신 김쌍식 님의 행복베이커리를 방문했습니다. 아담한 매장에서, 문을 열기도 전부터 풍기는 빵 냄새도 좋았고 사장님 부부가 밝게 인사해주시니 저도 저절로 우렁차게 인사를 하게 되더라구요😊 빵 종류도 다양하고 팥빵 등의 기본 라인은 1천 원대부터 사이즈가 큰 것들은 5천 원대 정도로 가격도 괜찮아서 정신줄 놓기 딱 좋았습니다. 간단히 맛보기 위해 남해 리미티드라고 할 수 있는 유자쌀만주, 유자카스테라, 시금치... 더보기
#남해군 #행복베이커리 #시금치비스킷슈 * 한줄평 : 행복한 빵쟁이의 선한 영향력 경남 남해군 남해읍에는 아침밥도 먹지 못 하고 등교하는 아이들을 위해 빵을 굽는 <행복한 빵쟁이>가 산다. 아이들의 등교 시간을 맞추기 위해 제빵사가 출근하는 시각은 대략 새벽 5시 30분경.. 빵반죽을 하고, 크림을 만들어내고,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빵을 구워내기까지 제빵사라는 직업은 <육체노동>에 가깝다. 하루종일 몸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