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러 하우스 성수점
Saddler Haus
Saddler Haus
# 바질크로플, 치즈크로플, 호지차라떼 갤러리아 포레에서 '탐의 숲' 전시를 보고 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스토어를 갔는데, 대기번호가 140번이라 근처에서 차도 마시고 쉴겸 방문했습니다. 새들러도 사람이 많다보니 자리가 없어 기다리다가 겨우 야외좌석을 이용했는데 하필이면 커피음료 주문이 불가해 담요 한 장 두르고 오들오들 떨면서 아이스를 마셨습니다. 어제 넘 추웠는데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없어 아쉬웠어요 크로플은 치즈와 바질로... 더보기
. 새들러는 역시 새들러.. 크로플이 맛있다는 걸 처음 느끼게 한 곳인데 간만에 다시 왔네요. 평일 조금 애매한 시간대에 오니 웨이팅도 없고 좋더라구요. 판매처가 늘어서 유명세가 조금 꺾인 건지도 모르겠네요. 플레인 하나 테잌아웃 해서 서울숲 가서 먹었는데 아직 따끈한 느낌이 남아있더라구요. 갓 구운 크로플이 확실히 파삭한 식감도 잘 살아있고 버터 풍미가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근처 모 커피 맛집에서 라떼 한 잔 ... 더보기
전부터 가보고는 싶었지만 핫플을 좋아하나 오래 기다리는건 싫어하는 (?) 사람이라 미루고 미뤘다. 가로수길이 본점이고 성수는 2호점인데 성수는 먹고갈 자리가 있다. 오픈하자마자는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받았으나 지금은 그냥 현장대기인듯 하다. 금요일 4시쯤 방문했는데 1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간것 같다. 5시 이후엔 웨이팅 없고 자리도 많았다. 크로플의 유행은 한 물 갔지만 갓 구워진 크로플은 맛이없을리가 없쥐. 커피도 되게 맛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