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평택의 헤리티지. -- 평택역 인근 구도심은 중식 매니아들의 성지 중 한 곳이다. 최소 반백년 이상 된 화상 노포들이 중식 클러스터를 이루고 있다. 그래도 역시 이 지역을 대표하는 식당하면 ‘개화식당’. 1920년대 개업하여 4대에 걸친 100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세월이 무색하게 여전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 집의 필살기는 깐풍기다. 여느 중화요리점과 달리 뼈를 바르지 않고 손질한 닭을 갖은 채소, 감칠맛나는 ... 더보기
<극강의 깐풍기와 밥알이 흩날리는 볶음밥> 1960년대에 개업하여 현재는 배달을 하지 않고 홀 영업만 집중하는 화상 중국집이다. 흔하디흔한 탕수육이 아니라 깐풍기로 유명한데 생활의 달인에 볶음밥과 함께 소개된 적이 있다. 통복시장 안에 있기 때문에 주변 상인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지금의 명성을 얻지 않았을까 추측이 된다. 평택을 대표하는 동해장, 홍행원 이 두 중국집이랑 가족 관계라고 한다. 깐풍기는 금방 불에 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