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투
CETU


CETU
화이트 인테리어가 인스타 갬성샷 찍기에 좋다 그게 '다'다 그게 정말 다임 가격에 걸맞지 않는 양의 커피 (시음용보다 조금 크다) 푸석푸석하다 못 해 바스라져서 떠먹을 수 없는 마른케이크 엘리베이터 없는 4층 건물임을 망각한 웨이팅 시스템 (적어도 2팀은 건물밖에서 대기가능하도록 작은 의자라도 갖췄어야 함 5분동안 4층을 오르락내리락 2번 하게 만듬) 시크한 컨셉이신지는 모르겠으나 고객이 느끼기엔 지나치게 퉁명스럽고 불친... 더보기
한줄평: 을지로 여심저격 아기자기 카페. 앙버터가 귀엽다. 요즘 핫한 을지로 지역에서 주목받는 카페 세투. 정말 간판도 없고 찾아가기 힘든 곳에 위치해있다. 이런곳을 다들 어떻게 찾아오나 싶었는데, 일본인들에게도 정말 인기가 많았다. 나는 평일 오픈시간 오후 1시 딱 문열기 직전에 방문했는데, 그 때 이미 3팀이 대기중이었다. 내가 주문한 유자진저에이드는 엄청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비주얼이 시원해보이고 예뻤다. 맛은 우리가 아는... 더보기
을지로 쎄투 작년 겨울부터 가고 싶었던 쎄투 드뎌 다녀왔다!! 인기가 한풀 꺾였다 생각해서 금요일 좀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 있었고~~ 한 15~20분? 기다린거같다 계절이 바뀌면서 메뉴들도 많이 개편이 됐는데 일단 나의 목표는 당근케이크..!! 였으나 품절됐음😩 그래서 찰리브라운 말차앙버터랑 라즈베리에이드를 ㅎㅎㅎ 악 말차앙버터 귀여워서 어케먹지? 했는데 순삭 ㅎ 꼬숩하고 달달해서 맛있었고 라즈베리에이드는 살짝 평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