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마카세~! 우연히 이 주변 새로운 맛집을 찾아보다가 발견해서 법카찬스를 이용하려고 와 봤다. 점심에 먹어 본 회덮밥이 나쁘지 않아서 기대가 됐음. 오픈 초기엔 1인 3만 원, 5만 원 코스 이렇게 각각 있었다고. 지금은 1인 5만 원 메뉴 뿐이다ㅠ^ㅠ 법카 예산 문제로 1인 3만 원 코스로 손이 발이 되도록 애원해서(? 과장100스푼) 특별히~ 이번에만 해 주셨는데 걱정마시길 가서 추가로 술 엄청 많이 팔아드림~~ (그 날 가... 더보기
이런 곳이 생긴 줄 모르고 있었다니~ 명동에서 충무로로 넘어가는 길목에 새로 생긴 전집인데 오마카세로 전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50,000). 호박전이나 파전 따위를 한데 그러모아 파시나 했는데 해산물 전이라고. 철따라 민어전, 전복전, 키조개 등을 내신다고. 점심에 가도 먹을 수는 있는가본데 단품요리가 있어 시켜 회덮밥 (10,000)을 시켜 보았다. 육전덮밥은 9,000원. 이 집 다른 건 몰라도 일단 밑반찬이 정말 맛있... 더보기
* 맛집인스타 : @tastekim_v 전 오마카세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전집이다. 명동역 10번출구에서 5분도 걸리지 않는 좋은 위치의 미선이네를 지인 분 추천으로 찾았다. ☑️ 5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전 오마카세가 메인이지만 단품으로도 전과 다른 음식들을 판매해 선택지가 많다. 닭도리탕이나 회 초덮밥, 육전덮밥 등 꼭 전을 즐기지 않더라도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은 이름이다. 가격도 2만원 안쪽으로 저렴한 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