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부처
THE BUCHERS BURGER CLUB
THE BUCHERS BURGER CLUB
마곡의 준수한 버거집. 패티의 염도는 좀 높았지만 식감 좋았고 번도 맛있었다. 치킨 버거는 약간 매콤하지만 심히 맵지는 않다. 바이트치킨은 크리스피한 식감보다는 KFC 기준 오리지널 치킨의 겉면과 유사한 식감이었는데, 짭짤해서 맥주 안주하고 싶은 맛이었음. 치즈 얹은 감자는 양파 초절임이 섞여있어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었음. 실내는 넓고 멋지다. 이국적 느낌. 외부에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오는 스타일. 지하 주차장에 주차도 가... 더보기
MJ지수(4.1/5.0) 한줄평 : 배달로 먹어본 헝그리부처(쿠팡이츠). 노스트레스버거보다 덜 기름진데 확실히 짜고 자극적인 맛! 추천메뉴 : 부처버거(12500) 여기 요즘 핫한지 망플에 자주 보이고, 비쥬얼도 완전 내 취향의 자극적인 맛 가득 날 것 같아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다. 저번에는 저녁7시에 방문하니 이미 솔드아웃으로 문 닫았더라고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배달을 통해 시켜보았다. 부처버거가 시그니처 메뉴인것 같아서... 더보기
헝그리부처 배고픈 도살자? 시뻘건 정육점 같은 조명에 살짝 놀라게 만드는 버거집. 부쳐 butcher라는 단어가 네이버사전 기준으로는 정육점주인, 도살자를 뜻한다. 부쳐가 상호명에 붙은건 당연히 정육점주인을 뜻하는 걸로 보인다. 이 단어가 쓰여진 업장은 고기를 주재료로한 식당들이 많은데 수제버거집 중에서도 꽤 본 거 같다. 전에 선유도역 근처 부쳐샵이라는 수제버거집도 그랬고.. 일단 중요한 포인트는 고기. 수제버거집인만큼 이곳은... 더보기
기본기 제대로 된 맛있는 버거! 저번 첫 방문 때에는 역시 시그니처메뉴지! 하면서 부처스버거를 시켰는데 이번에는 클래식더블버거(12,900)를 시켰다. 저번에도 똑같은 말을 써놨는데 역시 더블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지만... 식탐이 많은 나는 더블을 시켰다! 욕심이 과해 고기가 너무 많아 다른 재료의 맛을 잘 느낄 수 없었다.. 다음에는 싱글시키고 정말 배고프면 간식 먹어야지ㅜㅡㅜ 그래도 이 곳의 버거는 맛있다! 일단 패티가 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