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保食堂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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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과 버터가 이렇게 어울렸다니! 다녀온 지 몇주가 지났는데도 가끔 생각난다. 버터 녹이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맛있어진다. 셋이었고 첫 방문이라 분위기를 몰라서 어르신 모시는 비즈니스 저녁인데 홀로 예약했더니 카페테리아 느낌에 겁나 시끄러워 좀 식은땀🫠 어르신께서는 또 젊은 기운이 좋다고 해주셨다. 그래도 묵직한 자리면 룸으로 가야겠다 생각🙄
보보식당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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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est 빌딩 다른 식당 가려고 했는데 대기가 길어서 그나마 빨리 빠지는 곳으로..🥲 새 건물이라 쾌적한건 좋았지만 그 이외 부분들은 잘 모르겠다! 버터 탕수육은 일반 탕수육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고 음식 맛 다 너무 무난해서 가격이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 탕수육 다른 테이블이랑 같이 조리하는건지 빨리 나왔는데 볶음밥은 탕수육 거의 다 먹어갈 때 쯤 나와서 음식 나오는 텀도 불만족스러웠다... 광화문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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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밥과 짬뽕은 평범합니다. 역시 료리를 먹어봐야 했었나 봐요. 사진까지 엉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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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KT 빌딩에 입점한 보보식당. 신사 본점 가보고싶었는데 회사와 가까운 광화문점이 생겼다 해서 방문했다. 가장 유명했던 버터 탕수육은 오히려 쏘쏘였고, 다른 요리들은 다 괜찮았다. 깐풍아구, 마라가지 다 괜찮았고 짬뽕이랑 볶음밥도 괜찮았다. 콜키지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한잔하면서 먹기에도 괜찮은듯? 다만 워낙 빌딩 전체가 조명이 밝아서 밥집 느낌이 강하긴하다. 회사 바로 앞이면 점심먹으러 자주갔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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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추천! 맛있고 새 건물이라 쾌적하고 음식 빨리 나옴! 다만.. 주차비가 극악무도… 10분에 3천원.. 식당에서 두시간 넣어주지만 다른 스벅이나 빠바에선 주차를 아예 안넣어줘서 커피 마시려면 무조건 차 빼고 다른데로 가야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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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역 보보식당 kt빌딩 자체가 쾌적하고 시원해서 방문하기 좋은 공간이네요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요리들도 향신료가 좀 세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살치살스테이크 고추잡채가 먹고싶었는데 솔드아웃이었어요 흑흑 - 버터탕수육 / 복숭아칠리새우 / 마파두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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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파이오니어 중식당. -- 얼마 전 전라도 광주의 ‘호재’라는 바에서 맛과 멋을 아는 사장님을 만났다. 그는 자신이 광주에서 최고로 애정하던 식당이 서울로 옮겨갔다며, 서울에 돌아가면 꼭 한 번 가보라 했는데 그곳이 ‘보보식당’이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곳을 찾았고, 나도 그처럼 그 식당의 팬이 되었다. 대다수의 식당은 기존 성공 공식을 답습하기 마련이다. 그게 안전하니까. 하지만 아주 드물게 위험을 기꺼이 감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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