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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데는 이유가 있군 메밀고기전은 약간 함박스테이크 같은 느낌인데 실하고 황탯국 국물이 탑티어! 간이 슴슴해서 새우젓 넣어먹어야 함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덜 허름했다
장수대
경기 파주시 지목로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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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붐벼서 꽤 오랜만에 왔는데 살짝 양이 준 듯한데 가격은 11.0으로 올랐네요. 그래도 사골처럼 깊은 육수의 황태해장국 먹으니까 없던 숙취도 풀리는 기분. 황태도 큼직하게 들어가고 여기에 버섯이랑 콩나물으로 식감을 더했어요. 어묵볶음 맛있는 곳이라 늘 한 번 이상은 리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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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에서 만든 것처럼 뽀얀 국물이 찐또배기다. 한 술 뜨면 북벌의 고생이 일순간 사라지는 마법. 장수대 하면 어묵볶음 어묵볶음 하면 장수대. 리필 한 번 안 한 사람 과연 있을성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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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황태해장국. 본래도 북어국류를 좋아하긴 하지만 정말 뽀얗고 진한 국물이 너무 맛있었다! 아침 8시에 오픈인데 이미 그 시간에도 손님이 꽤 있다. 매우매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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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해장국 맛있어요 국물도 진하지만 황태도 크고 부드럽습니다 다른 메뉴도 궁금해져서 또 올 듯 합니다 어묵볶음 매콤하면서 칼칼해서 자꾸 손이 가고 깍두기 시큼함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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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먹었던 황태해장국 중에 아주 맛있었던 해장국. 생선의 뼈를 우린 생선뼈곰탕계열의 황태해장국 같아요. 갓포아키에서 먹었던 아주 깔끔한 도미곰탕 같은 느낌도 들었으니까요. 시원한 해물 육수 베이스는 아닙니다. 꼭 드셔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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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은 확실하게 시켜주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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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장수대 출판단지 근처에 위치한 황태국 전문점. 인기가 정말 많아 홀도 넓은데 점심에 가면 웨이팅도 있습니다. 황태국은 거의 곰국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뽀얗게 우린 국물인데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네요. 황태도 부드럽고 전날 묵은 술이 확 깹니다. 반찬으로 내주는 오뎅볶음은 어찌 이렇게 촉촉하면서 탱글탱글하게 볶았는지 파시면 한 팩 사오고 싶을 정도로 아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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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보양식이에요! 황태 뼈를 계속 고아서 만드셨다는데, 어쩜 이렇게 국물이 진한지 감탄하며 한 그릇 뚝딱했어요! 저녁식사가 불가한 것이 너무너무 아쉬워요 매장에서 드시고 집에서 드실 것도 꼭 꼭 포장해오세요!!!
늘 리필해 먹는 어묵반찬. 고추 때문에 매콤한 게 이거만 있어도 밥 한 공기 순삭할 것 같아요. K패스트푸드답게 인원 수대로 바로 주문 들어가서 빠르게 나와요.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황태해장국 넘 좋은데 가격이 올라서 이제 1만 1천원이네요.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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