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메종
Fait Maison
Fait Maison
점심저녁 말고 호텔 조식으로 방문. 전체적으로 간이 아침에 걸맞게 강하지 않은편이라 속이 부대끼지않게 먹기 좋은느낌. 에그코너가면 직접해주시는 메뉴(마지막사진)가 있는데 에그베네딕트랑 라따뚜이 둘다 맛있었습니다. 그외 추천메뉴는 김치찌개(한국인이면 싫어할수없는맛에 고기가 살살녹습니다)와 속편히 먹기좋은 우동? 음식이 여기저기 곳곳에 있어서 꽤 뒤져야 하는편. 햄이나 소시지 종류도 다양하고 치즈도 많고 베이커리 메뉴도 식사빵 ... 더보기
뽈레 후기엔 조식이 많은 것 같은데 주말 런치로 다녀왔습니다. 역시 호텔부페는 신신익선. 비교적 새로 생긴 곳답게 프렌치 메뉴로 한정하는 컨셉도 좋고, 종류도 다양해서 모두가 만족한 식사였다. 스테이크 존도 양고기, 소고기, 오리고기까지 다양했고, 랍스터 등 해산물 구이를 무한 리필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셰비체 종류와 델리, 치즈가 많은 것이 너무 좋았고, 프렌치 퀴진 답게 디저트 섹션도 훌륭. 석촌호수 뷰가 있어서 어른들 ... 더보기
석촌호수를 바라보며 먹는 에그베네딕트 호캉스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소피텔 조식 메뉴가 아주 다양한 건 아니지만 하나하나 맛이 좋음 석촌호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에 앉자마자 티와 커피를 자리에서 주문받아 제공 샐러드와 과일들 상태좋고 전복죽 등 한식도 맛을 잘냄 특히 소고기 해장국은 집에서 고기 가득 넣고 폭폭 끓인 맛 갓 구운 두툼한 삼겹살도 나오고 베이컨과 소시지도 각각 세종류 즉석 요리는 쌀국수와 우동인데 우동국물 시원 ... 더보기
오랜만에 별로였던 프렌치 다이닝. 아름다운 뷰와 친절한 서비스는 훌륭하지만 그게 끝이다. 런치 뷔페 리뷰는 좋던데.. 코스를 먹어서 별로였던 걸까? 평일 런치 코스 가심비 멸망이다. 3코스 75000원으로 구성 자체가 막 별로인건 아니지만 맛이 금액만큼 못 따라온다. 이 가격이면 더 맛있는 곳이 너무 많다. 우선 에피타이저는 추가금액 5천원 내고 에스카르고로 변경했는데 돈 아까웠다. 위에 올린 에멘탈 크럼블이 달팽이랑 그닥 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