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룸 광화문
Doug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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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자
[도우룸] 이에 얼마만의 도우룸인가요. 광화문점이 생겼다는 소식에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실망스럽단 후기들도 있던데 뭔가 이해가 가면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디아블로라는 닭고기를 제외하면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디아블로는 고기가 촉촉하게 구워졌지만 제 입맛에는 너무 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먹으면서 가격이 계속 떠오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엔다이브 샐러드는 아래 깔린 소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꼭 소스를 듬뿍 올려서 드셔야... 더보기
요즘은 그냥 다 새로 리모델링한 KT 건물로 일단은 가는 분위기. 지하 가게들은 작은 편이라 예약이 좀 어렵고 2층에 도우룸은 그래도 미리 하면 예약이 되는 편이라 어쩌다 보니 두 번 다녀왔다. 처음엔 3인 세트로 시켰는데 점심 치고는 양이 너무 많았고 두번째는 둘이서 단품 세 개 시켜 먹었는데 이 정도가 양은 딱이었다. 시저 샐러드, 앤초비 샐러드 등 샐러드가 난 제일 좋았고 파스타도 무난했고 닭과 생선 구이는 좀 퍽퍽했고 그... 더보기
미슐랭 선정됐어도 모두 맛집은 아니군요, 도우룸. 미트볼과 뇨끼, 라자냐, 먹물파스타를 시켰는데, 전 식전빵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묘하게 각 메뉴마다 맛과 식감의 밸런스가 무너진 느낌입니다. 너무 느끼하거나, 식감이 딱딱하거나, 레이어가 이상하게 겹친다거나 하는 느낌예요. 말린 올리브를 갈아서 미묘한 식감을 만들어낸다는 건 배울 만 했는데... 가성비를 생각하면 더더욱 맛집이라 불리긴 어려울 듯 합니다. 이 집의 별점은 건너... 더보기
먹물 카펠리니 28,000 파스타 런치 코스 45,000 - 프로슈토&브리치즈, 감자뇨끼, 커피 토요일 12시에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대표메뉴인 파스타 2종으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식전빵을 따듯하게 데펴주는데 요게 가장 맛있었고 생면파스타는 두번째 먹어보는데 역시 식감이 좋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파스타와 소면의 중간식감 느낌이에요. 뇨끼는 쫀득하고 소스는 맛있지만 요 형태의 파스타(?) 보다는 기다란 면이 잘 맞는거 같아요. 저... 더보기
파스타가 먹고 싶어 파스타 맛집이라는 도우룸 방문 성당 근처 맛집이라 주일에 미사 끝나고 가족들 방문도 많았다. 예약없이 바로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우리는 여러종류를 맛보고 싶어서 파스타런치세트를 주문했다. 파스타런치세트는 1인분 분량으로 샐러드는 조정되어 나왔고 파스타는 정량이 나오는 시스템이었다. 파스타 면은 생면을 써서 부드러웠고 소스도 충분히 잘 입혀져서 좋았다. 이 곳의 시그니처인 먹물 카펠리니는 마늘버터소스인데 ... 더보기